배우 신애라는 이목구비가 다 발달한 얼굴이지만 특히 동그란 눈이 먼저 눈에 뜨인다. 예쁜 얼굴이면서도 웃을 때 특히 화사한 인상인데, 이는 화(火)가 있기 때문이다. 눈은 목기(木氣)가 왕성하면 가늘고 찢어진 눈, 길쭉한 모양이 되고, 화기(火氣)가 성하면 동그란 눈, 돌출되어 튀어 나온 모양이 된다. 불이 어두움을 밝게 하듯이 사람에게 화가 많으면 얼굴빛
TV에서 오락 프로그램 사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이휘재는 타원형의 긴 얼굴을 갖고 있다. 타원형이나 물방울 모양으로 아래쪽이 발달한 얼굴을 형상의학에서는 혈과(血科)라고 하는데, 이는 인체가 만들어질 때 '정·기·신·혈(精氣神血)'의 네 가지 요소 중에서 혈을 위주로 만들어진 형상을 말한다. 이때 혈이 풍부하면
TV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 출연 중인 탤런트 이경진은 이목구비가 골고루 발달되었는데, 이목구비의 크기에 비해 얼굴의 면적은 작은 편이다. 이목구비가 다 크면 오장이 골고루 발달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 이런 형상한테는 육부의 병보다 오장의 병이 더 잘 생긴다. 육부라 하면 쓸개, 위장, 소장, 대장, 방광, 삼초라는 소화기 전체를 아우르는 장기들이며
탤런트 김승환은 이목구비가 골고루 발달된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코가 두드러진 형상이다. 코가 크면서도 길게 뻗어 있는 모양새다. 이런 코는 목기(木氣)가 강하다고 본다. 이런 코를 가진 사람들은 장부 중에서도 목에 해당하는 장부가 발달한다. 오장 중에서는 간, 육부 중에서는 쓸개가 목에 해당한다. 간이 발달된 형상을 목체 또는 주류(走類)라고 한다.
방송인 유채영이 위암으로 지난 24일 별세했다. 위암은 단순히 한두가지 원인으로 생기는 질환은 아니며 평소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염분이 많은 음식 섭취, 포장된 육류제품이나 훈제육 같은 질산염이 많이 함유된 음식, 흡연 등이 발생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가족 중에 위암환자가 있는 경우 발생이 2~3배 증가한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위완옹(胃脘
개그우먼 김신영은 얼핏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잘 안 되는 얼굴이다. 반삭발을 했더니 남자로 오해하더라는 일화가 있다. 김신영은 형상의학의 기준으로 보면 남자의 형상이라 할 수 있다. 두상이 크고 광대뼈가 크며 코가 큼직하다. 또 눈꼬리가 위로 올라가고 코끝인 준두가 밑으로 뻗어 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남자의 형상적 특징이다. 두상이 큰 여성들을
가수 이문세는 얼굴이 긴 편이다. 얼굴이 길면 원심력이 약하다고 본다. 원심력을 달리 중기(中氣)라고 한다. 오장에서 위로는 심장과 폐가 있고, 아래로는 간과 신장이 있다. 가운데는 비장이 차지하고 있는데, 비장의 기운을 중기라 한다. 비장은 위장에서 받아들인 음식물을 소화시켜 에너지로 만든 다음 아래 위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다른 오장에만 보내는 것이
가수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지난 11일 제왕절개를 통해 몸무게 3.95kg의 남자 아이를 얻었다고 한다. 강원래는 직접 탯줄을 잘랐고 김송은 아이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김송이 출산 전날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도 알려졌다. 김송은 "배를 잡았는데 왼쪽 무릎이랑 오른쪽 배에 충격이 좀 가해졌다. 정밀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아이는
6·4 서울시장 선거때 새누리당 후보로 나섰던 정몽준은 형상의학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얼굴이 네모난 형이면서 긴 편이다. 얼굴이 길면 대체로 타원형으로 갸름해지는 경우가 더 많은데, 정몽준은 길면서도 네모난 얼굴을 가졌다. 긴 얼굴은 나무처럼 뻗어나가는 목기(木氣)가 강한 것으로 보며, 네모나게 각진 얼굴은 반듯하게 정돈되고 수렴되는 기운인 금
여성 연예인들이 대체로 그런데, 탤런트 임예진의 얼굴은 작고 예쁘다. 형상의학에서는 예쁜 얼굴을 가진 사람을 화(火)가 있는 것으로 본다. 사람은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의 기운이 골고루 다 있어야 살아갈 수 있고, 이 오행이 조화로워야 건강하게 살아간다. 이 중에서도 특히 수기와 화기의 균형이 중요하다. 화가 많으면 활동력이 왕성해지고 성격도 밝고 명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영화 '음란서생'과 드라마 '제3병원'에서 연기를 펼쳤고, 요즘 드라마 '갑동이'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겸 탤런트 김민정의 형상을 살펴보자. 김민정은 일단 커다란 눈망울과 도톰한 입술이 눈에 띈다. 귀와 코가 기의 상태를 나타내준다면, 눈과 입술은 혈의 상태를 나타낸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와 혈이 다 필요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기면증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2012년 한 해 동안 기면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천356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수년 전의 일이지만 아이돌그룹 '태사자'의 멤버였던 배우 박준석은 기면증이라는 질병 때문에 군복무대신 공익근무로 대체했다. 기면증은 흔한
개그맨 양원경이 전 부인인 탤런트 박현정과의 이혼 후 우울증으로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중년 남성의 우울증이 남성갱년기나 사회적인 지위변화로 인해 현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우울증에 걸리면 우울한 기분이나 의욕의 저하가 지속되는데, 최소 2주 이상 하루 종일 우울한 기분이 떠나지 않고 이전과는 달리 친구를 만나도 재미있는 영화를 봐도 영 흥미가
연기자 겸 가수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역시 연기자 겸 가수인 이승기와 열애 중이라고 한다. 이같은 사실은 인터넷 매체인 디스패치를 통해 연초의 연예계 최대 이슈로 부각되기도 했다. 동국대학교 동문이기도 한 두 사람은 평소의 성실한 생활과 '범생이' 이미지 덕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그 뒤로도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 선수는 지난달 22일 원자력 병원에서 골육종 수술을 받았다. 골육종은 뼈에 생기는 암으로 10대 성장기에서 20대 사이에 가장 많이 생기며 남성에게 더 많다. 100만 명 중 15명 정도의 발생빈도를 보이는 희귀병이다. 노진규는 훈련 중에 다친 팔꿈치와 어깨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종양까지 제거하려다가 애초 알고 있었던 것과 달리 종양
영화 '변호인'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김영애가 췌장암으로 투병 중이라고 한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췌장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췌장암이 발생하기 쉬운 요인으로는 45세 이상의 연령, 흡연, 당뇨병, 지방이 많은 음식 등이 있다.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고 질병이 진행된 후 진단되는 경우가
'꽃보다 할배'에 이어 '꽃보다 누나'라는 TV 프로그램도 여전히 인기인 모양이다. 여기 출연하는 네 명의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의 형상을 보면 다들 생김새는 다르지만 계란형인 '혈과'라고 볼수 있다. 한국이나 동양의 전통적인 미인상을 보면 얼굴에 크게 각진 곳이 없고 부드럽게 생긴 혈과의 여성들이 많다. 연예인 중에서도 오랫동안 사
연기자이자 가수인 2PM의 택연. 허리의 척추디스크 질환으로 공익판정을 받았다가 두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은 뒤, 군 입대 신체검사를 다시 받은 끝에 현역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디스크는 추간판이라고 하는데 척추 사이에 있는 원판 모양의 조직이란 뜻이다. 디스크는 척추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며 수분이 많이 포함된 조직이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 힘이
야구선수 최재훈이 좌측어깨의 관절와순(연골)손상으로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관절와순은 팔을 이루는 위팔뼈와 몸 쪽에 있는 어깨뼈를 연결하는 섬유질의 연골조직이다. 마치 구멍이 뚫린 동그란 반지와 같은 형태로 이뤄져 어깨를 움직일 때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최재훈은 1년 전부터는 습관성 탈골 증세까지 나타났고, 통증이 심해져 수술을 결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20년 동안 앓아온 고혈압과 심장 부정맥 증상이 최근 악화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조석래 회장은 이목구비 중에서 귀와 코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귀와 코가 같이 발달된 사람은 오장 중에서 폐와 신장이 발달되어 있어 인체의 뒤편을 축으로 살아간다. 반대로 눈과 입이 발달된 사람은 심장과 간이 발달되어 인체의 앞쪽을 축으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