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길을 잃은 반려동물들의 가족을 찾습니다. 또한 비자발적으로 아픈 이별을 경험한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입양 희망자를 찾습니다. 김해 곳곳에서 발견된 이들은 현재 부산 강서구 (사)유기동물보호관리협회(051-971-6208)가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연락하시면 입양하실 수 있습니다. 공고 경남-김해-2019-01098품종 한국고양이 / 성별 미상체중 0.3㎏ / 출생 2019년 발견 김해시 진영읍 한림면 명동리특징 어미없음 공고 경남-김해-2019-01096품종 시베리안허스키 / 성별 수컷체중 25㎏ /
반려견 '콩이' 키우는 박성표 씨 작고 귀여운 모습 반해 입양"내 아이 생길때까지 함께하길""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너무 피곤하죠. 그래도 콩이가 워낙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절대 거르지 않고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갑니다. 저희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에요."지난 26일 김해 삼계동에서 반려견 '콩이'(1살·암컷·푸들)를 키우고 있는 박성표(28) 씨의 집을 찾았다. 문이 열리자마자 콩이가 쏜살같이 달려와 연신 꼬리를 흔들어댔다. 원래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는 성
교육받고 국가자격증 취득해야"동물진료산업·복지증진 기대"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을 간호하거나 진료를 보조하는 전문 직종인 '동물보건사'가 도입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진료산업발전과 관련 직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사법'을 개정해 공포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수의사법에서는 동물보건사를 ‘동물병원 내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자격인정을 받은 사람’으로 정의했다.현행 수의사법에는 동물 간
불의의 사고로 길을 잃은 반려동물들의 가족을 찾습니다. 또한 비자발적으로 아픈 이별을 경험한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입양 희망자를 찾습니다. 김해 곳곳에서 발견된 이들은 현재 부산 강서구 (사)유기동물보호관리협회(051-971-6208)가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연락하시면 입양하실 수 있습니다. 공고 경남-김해-2019-01018품종 한국고양이 / 성별 미상체중 1.5㎏ / 출생 2019년 발견 김해시 진영 119특징 2월 추정 공고 경남-김해-2019-01019품종 한국고양이 / 성별 미상체중 1㎏ / 출생 2019
구산동 거주 김애랑·김태훈 씨 유기묘 쉼터 마련, 22마리 거둬"고양이·캣맘 해치지 않았으면""이제는 아프고 버려진 고양이들이 제 눈에 안 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도저히 못 본 척 할 자신이 없거든요. 길고양이의 울음소리가 '구해주세요'라고 도움을 청하는 것처럼 들려 마음이 너무 아파요."동물활동가 김애랑(38) 씨는 남편 김태훈(42) 씨와 함께 김해 구산동에 위치한 고양이 쉼터에서 유기묘들을 돌보는 활동을 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등록됐거나 특정 단체에 소속된 장소는 아니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반려견 10만 원, 반려묘 8만 원사료비·간식비·병원비 등 지출반려동물 1마리를 키우는데 드는 한 달 평균 비용은 얼마일까?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견 1마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평균 월 10만 3000원 정도의 경비를 지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묘는 7만 8000원 가량의 경비가 든다.경비는 주로 사료비와 간식비 등 먹거리로 많이 사용됐다. 질병 예방 및 치료비, 일용품 구매, 미용비 등도 지출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또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분양받을 때 대금을 지급하는 경
■ 가야 선주민(先住民) 연구와 가야 문화 복원가야사 연구가 한창이다. 가야사 연구 붐인 지금 시점에 우리는 가야 이전에 살던 사람들의 문화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가야 선주민과 가야는 따로 떼어놓고 다룰 수 있을까? 가야는 기원후 42년부터 562년까지 존속했다. 가야사 연구와 가야 문화 복원은 이 시기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나라가 그렇듯 건국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국가가 성립되기까지는 기반이 되는 문화가 있었고, 그 문화를 영위하던 사람들이 존재했다. 가야도 마찬가지이다.김수로왕이 구지봉에 내려오기 전 가야지
불의의 사고로 길을 잃은 반려동물들의 가족을 찾습니다. 또한 비자발적으로 아픈 이별을 경험한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입양 희망자를 찾습니다. 김해 곳곳에서 발견된 이들은 현재 부산 강서구 (사)유기동물보호관리협회(051-971-6208)가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연락하시면 입양하실 수 있습니다. 공고 경남-김해-2019-00775품종 한국고양이 / 성별 미상체중 1㎏ / 출생 2019년 발견 김해시 칠산로 387번길 10-20특징 허약 공고 경남-김해-2019-00774품종 믹스견 / 성별 암컷체중 5㎏ / 출생 20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송혜경 씨 진심 담아 반려인들 슬픔 위로"힘들지만 자부심·사명감 느껴""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사체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땅에 무단 투기하는 행위는 없어져야 합니다. 동물도 오랜 시간을 함께 한 가족이잖아요. 적절한 장례절차를 진행해 아름답게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최근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장례 산업은 가족 같이 아끼던 반려동물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해주고자 하는 반려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때문에 관련 직종
정부, 첫 동물보호소 실태조사믹스견·비글 유기 비율 높아전국 각지에 산재한 사설보호소 80여 곳에 유기동물 1만 5000여 마리가 새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것으로 조사됐다.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발표한 '사설 동물보호소 실태조사 및 관리 방안 마련 연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사설 동물보호소는 서울 4곳, 인천·경기 37곳, 부산·경남 10곳, 대구·울산·경북 6곳 등 전국 82곳으로 집계됐다. 정부 차원으로는 처음으로 사설보호소 관련 조사가 이뤄졌다.운영 주체 중 전체의 90%가 사설보호소다. 이들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왔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올해 여름휴가·나들이를 어디서 보낼지 고민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 베트남·필리핀 등 가까운 동남아로의 여행 수요가 높다. 하지만 김해도 이들 여행지 못지않게 놀거리·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넘쳐나는 '여행명소'다. 다만 많은 사람이 이를 잘 모르고 있을 뿐이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을 꿈꾸고 있다면 올 여름에는 '또 다른 김해'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김해가 자랑하는 9가지 '경·품·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