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3개 초등 등 참가 뜨거운 무대김해시와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지난 15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2회 김해시 청소년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에는 봉명초, 신명초, 경운초 등 초등학교 관현악단이 함께했다. 유치원생부터 중·장년층까
왕비릉~향교~박물관 등 둘러봐현장에서 실감나는 산 역사 교육관동초 3학년 6반 학생 26명은 지난 7일 수로왕릉, 민속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등에서 '가야문화유적지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가야문화유적지 탐방은 청소년들이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고 애향심을 높이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김해시가 1999년부터 지역 초·중학생
‘사랑을 뜨는 칠뜨기’, 독거노인들께 ‘감동의 불고기 선물’한 사연 종이 수집하는 어르신 돈 없어 병원도 못가는 사연듣고 눈물 쏟아 회원들, 7개월 동안 수세미 만들어 팔아 30명에게 120인 분 전달"소금물 한 잔 얻어 마실 수 있겠습니꺼?"외동에서 조그마한 카페를 운영하는 유수정(38) 씨와
양성평등 연극으로 초등학교 순례5일 장유 월산초서 마지막 행사㈔색동회 김해지회(회장 정복심)는 김해시 여성가족과의 후원을 받아 지역 초등학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아동극 '네 잘못이 아니야'를 순회 공연했다. 지난 5일에는 장유 월산초 1~2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공연을 진행했다.어린이들은 담임교사를 따라 줄지어 강
‘꽃자리’, 구산동서 ‘게릴라가드닝’ 관리 안되는 땅, 텃밭 등으로 변신도시의 버려진 땅에 꽃이 피었다.생활문화 가드닝 동호회 '꽃자리'는 지난 6일 구산동 김해건설공고 맞은편 부지에서 '게릴라 가드닝'을 실시했다. 게릴라 가드닝이란 도시에서 버려졌거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땅에
금바다 청소년팀 뮤지컬 ‘빨래’15~16일 문화의전당 누리홀서극단 금바다(대표 김경수) 청소년팀은 오는 15~16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뮤지컬 '빨래'를 공연한다.뮤지컬 '빨래'는 2005년 초연 이후 12년간 약 3700여 회 공연과 57만 명이 넘는 관객을 기록한 작품이다. 2005년 제11회 한국
생명나눔재단, ‘양탕국학당’ 개강원도심 저소득 노인 대상 커피 교육'양탕국 학당을 아시나요.'지난 1일 오전 10시, 어르신들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양탕국학당' 신입생 8명이 첫 수업을 듣기 위해 회현당에 모였다. 이날은 커피 이론 교육, 커피머신 사용 방법, 핸드드립 교육이 진행됐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경남대 문과대학연합 학생 83명한림 신전마을서 4박 5일간 농활잡초 뽑고 어르신 집수리도 ‘척척’경남대 문과대 연합 학생 83명은 지난달 26~30일 한림면 신전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학생들은 4박5일 동안 다양한 활동을 했다. 논에 나가 피를 뽑기도 했고,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가지 줄기를 걷어내는 일과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는
김해여고 자율동아리 ‘더 클래식’친구들에게 실내악 연주회 선사김해여고(교장 황욱)에는 음악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자율동아리 '더 클래식'이 있다. 음악에 소질을 가진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교에 클래식음악 정서를 퍼뜨리자는 목적으로 지난해 만들어진 동아리다.동아리 조직은 기획(연주 순서, 곡목 해설, 시나리오 작성, 사
극단 이루마, 신문사 주제로 연극“기자 소명의식 되짚어보는 기회”극단 이루마(대표 이정유)는 지난달 22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연극 '거기 사람이 있었다'를 공연했다.'거기 사람이 있었다'는 기자의 소명의식을 다룬 연극이다. 올해 밀양에서 열린 제35회 경남연극제에서 은상을 받은 작품이다.이번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