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대학생 유단자 60여 명 구성매주 두 차례 야간 방범 순찰 활동환경정화,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도"여성·청소년 안전 귀가 도와 보람""어두운 길과 공원을 지나다니는 청소년, 여성, 어르신 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합니다." 늦은 밤 검은 색 검도복을 입고
건강모임으로 시작해 봉사로 전환가야대 평생교육원 강의로 활성화마을회관서 어르신들 마사지·쑥뜸"봉침 타인시술 금지 규정 아쉬움""몸이 안 좋아서 도움을 받으러 왔다가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건강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이제는 제가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있어요. 자연 치유로 건강을 되찾은 것처럼 다른 어르신들도 오래오래 건강했
2002년 안동문화의집 개소 후 결성 어르신·근로자 등 문화소외층 지원 도자기 제작, 미술관 관람 등 강좌"문화봉사자 역할 앞으로 더 충실히""삼안동에는 어르신, 외국인 근로자 등 문화 소외계층이 많습니다. 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게 우리들의 목표입니다."
삼계동 가야노인전문요양원에 고등학생들이 나타났다. "할머니, 저희 왔어요.", "응, 왔어? 기다리고 있었어." 학생들은 요양원의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한다. 어르신들은 기다리던 친손자들이 온 것 마냥 반갑게 웃는다. 학생들은 어르신들 옆에 자리를 잡더니 자연스럽게 어깨를 주무르며 이야기를 나눈다. 점심시간이 되자
학교 등에서 가방 모아 외국에 전달길거리 음악회 통해 모금 운동 진행두 달에 한번 장애인 나들이 행사도지난달 20일 오전 삼정동의 한 연립주택 주차장. 500여 개의 헌 가방이 바닥에 깔려 있다. 마스크를 끼고 푸른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들어오더니 헌 가방을 크기와 모양에 따라 분류하기 시작한다. 곰팡이가 핀 가방은 깨끗하게 닦은 뒤 햇볕이 들어오는 장소
1999년 창립 신입생 등 회원 30명환경 정화·벽화 그리기 등 활동방학 때는 2박3일 장애인시설 방문일반 학생들도 동참 봉사 기쁨 나눠"가장 빛나고 뜨거운 청년 시절이 마음껏 봉사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인 것 같아요. 입학하면서 시작했으니 졸업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젊음의 열기를 좋은 일에 쓰겠습니다." 여름날의 눈부신 햇살
김해시 다례교실 이수자 44명 회원 자원봉사축제 등 참여해 부스 운영 하동 등 차 재배지 방문 현황 조사"기술교육 통해 끊임없이 차 공부""즐거운 마음으로 차를 달여야 여유와 미소를 나눌 수 있습니다. 김해의 특산물인 장군차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김해의 특산물인 장군차를 널리 알리는 활동에 전
2008년 창단 … 20여명 회원 활동 매년 2~3회 요양원 등에 꽃 나눠줘 5월에는 '연지공원 화분 나눔 행사'"꽃 사랑하는 김해시민 누구나 가입""화분을 가져가세요.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 드리는 화분입니다. 어서 와서 맘에 드는 걸로 골라 가세요." 지난달 17일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로 북적인 내
70대 할머니 30명 매일 복지관봉사 급식소·도서관·물리치료실서 활약 가야문화축제 때 번 돈 성금 쾌척도"작은 힘 모으면 다른 이에 큰 도움""봉사활동을 하며 바쁘게 살다 보니 아픈 줄도 모르겠고, 나이 드는 줄도 모르겠네요." 구산동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백혜영)에서 만난 한마음봉사단(단장
2010년 창단 … 23가족 회원 구성 매달 요양병원 방문 꽃꽂이 등 봉사 치매 어르신 심리·신체 치료 탁월"꽃과 함께 웃는 삶 이어 나갈 계획""꽃을 보면 누구나 마음이 행복해지잖아요. 어르신들은 특히 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시무룩하던 어르신들이 싱그러운 꽃 한 송이를 받으면 금세 표정이 밝아져요
구산복지관과 협약 2년 연속 활동4~6학년 어린이 단원 30명 구성할머니·할아버지 집마다 반찬 배달전교생 '나눔 참여 활동'도 개최지난달 21일 구산동 구산종합사회복지관 앞. '희망날개봉사단'이라고 적힌 녹색 조끼를 입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양손에 가방을 들고 있다. 3명씩 조를 이룬 어린이들은 입으로 뭔가 중얼중얼 외우며 인근 김해구산
회원 20여명 3년 전 부터 봉사활동동상동·봉황동 등서 15차례 이사차량·도구·식사 등 모두 직접 준비"힘들지만 누군가에겐 필요한 일""큰 장롱이나 대형가전제품을 옮긴 날이면 팔과 어깨에 어김없이 파스가 붙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이웃을 위해서 하는 일이니까요. 이사한 집의 이삿짐 정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