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농장에서 길러 오동통 쫄깃 닭살소염 효능과 중풍·간염에 좋은 엄나무찹쌀·흑미·은행으로 지은 밥 '양기 충전'입추와 말복이 지난 지 한참 되었지만 한낮의 폭염은 사그라들지 않는다. 외근이 잦은 처지에 요즘같은 날이면 정말이지 차에 타기가 싫어질 정도다. 그렇다 보니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이 어마어마하며, 그로 인
커플반지 3시간·8개 과정 거쳐 제작착용 후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 가능조직 치밀 부드러운 '부테로' 가죽 이용구상·스케치·제작 등 수작업으로 진행 사랑하는 아내, 남편에게 생일이나 결혼선물로 반지를 직접 만들어주는 것은 어떨까? 가죽으로 카드 보관함을 만들어 선물하는 것은 또 어떨까? 지난 1월 문을 연 '비올레
4H 회원들이 '구심문고' 만들어 운영2008년 현재의 모습 재단장해 유지도서관 중에서도 김해도서관 다음 순위장서 9300여권 갖춘 동네 주민 사랑방문학 프로그램 '시 낭송의 밤' 계획김해에 작은도서관이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김해가 '책읽는 도시'를 선포한 2007년께부터다. 그런데 진례작은도서관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보다 훨씬 오래 됐다
종이접기·한지공예·예쁜글씨 등김해·삼계·삼방·장유·진영 지부에서요일별 10~15개 강좌 프로그램 진행연령대 구분없이 모든 과목 개인지도자격증 취득·문화센터 강사 활동 지원전업주부 이선정(46·삼방동) 씨는 요즘 새로 생긴 취미생활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덩치 커 고기 양 많은 유황오리보다질적으로 승부하기 위해 청둥오리 사용매일 부원동 새벽시장서 식재료 구입육수는 당일 하루치만 숯불에 끓여각종 신선 채소류와 양념 곁들여 인기"낮 12시, 구지봉에서 만납시다." 김해 시민이라면 '구지봉'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이 탄강한 구산동의 구지봉을 떠올리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다
부산장신대 오르는 길목 '솔향 오리농원'다양한 메뉴 한꺼번에 맛보는 재미 쏠쏠고소한 볶음밥·시원한 뼈탕으로 마무리엄마 생신이라며 대구에서 동생 부부가 내려와 모처럼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점심을 먹기로 했다. 어째서인지 이럴 경우 식당 예약은 당연한 듯 내 차지다. 남편과 함께 몇 가지를 꼽아 본 뒤 엄마께 결정권을 드렸다. 찜닭 먹을까, 소
2008년 7월 개관 … 한림 유일 도서관장서 7000여권 갖춘 '동네 사랑방'도서관장 맡은 김순영 시호2구 이장농촌 특성 살려 농사 정보관 추진숲해설 강좌·독후감대회·강변캠프 등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도 구상한림면 시산리 시호복지회관으로 들어서는 순간 미소가 머금어졌다. 복지회관 입구에 들어서면 곧바로 신발을 벗
땅의 모양을 보아 기운의 차이를 설명하고 길지와 흉지를 판가름하는 풍수지리에 유정(有情), 무정(無情)이라는 용어가 있다. 유정이란 서로 사이가 좋은 모양을 말하는 것이요, 무정이란 서로 사이가 좋지 않거나 배반한 모양을 가진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하여 서로 껴안으려는 모양으로 굽으면 유정, 서로 등지는 모양으로 벌어져버리면 무정이라고 하는 것이다. 손을
뚝배기에 담겨 솔솔 끓는 추어탕다진마늘·고추·방아잎·산초가루 곁들여목넘김부터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정갈하게 놓인 놋수저와 정성 깃든 반찬쌈 채소와 강된장 궁합도 지친 입맛 자극 요즘처럼 더운 날 뭘 먹어야 기운을 회복할 수 있을까? 삼계탕, 오리탕, 장어구이 등을 떠올려보았지만 살이 쉽게 찌는 체질에는 사실 이런 음식
장유 대청동 '대구동인동찜갈비'칼칼한 고춧가루에 마늘만으로 만들어백김치 등 각종 쌈거리와 어울려 제맛날씨가 말도 못하게 덥다. 한낮의 기온이 38도를 넘나드는 요즘 날씨라면 시원한 먹거리로 독자를 찾는 게 좋겠지만 맛면에 이미 소개된 밀면, 냉면집이 많기 때문에 녹록지가 않다. 따라서 숨겨둔 다른 맛집 한 군데를 소개하겠다. 바로
13만2000여㎡ 규모 승마랜드실내·실외 승마장에 말 15마리 갖춰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에서부터장애인 재활승마·전문교실 등 운영조랑말 포함 실내외 동물원도 조성동물 먹이주기 유료 체험도 가능■ 저렴한 비용으로 승마 체험대동승마랜드는 김해와 양산, 부산의 딱 가운데 지점에 위치해 있다. 어디에서 출발하든 30분~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
교통 여건 불편해 큰 도서관 이용 불편상동면사무소 뒤편에 2007년 개관 장서 8000여권 갖춰 지역민에 큰 사랑영화감상·동화구연은 유치원 단골 코너동네 어르신 강사 '바둑교실' 비롯해글짓기·독후감 교실 등 프로그램 다양"집에 가는 버스 오기 5분 전이야. 준비해!"대포천작은도서관은 상동면에서 유일한 도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