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7일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수상분야는 사회복지시설 평가 단체상으로 해당 분야에서는 개인 4명 등 총 5건의 시상이 진행됐다. 김해시 내외동에 위치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6회 연속 전국 '우수기관' 선정된 바 있다.복지관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역주민 복지서비스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김희년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자원봉사자, 후원자를 포함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국민의힘 김해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성우)는 지난 7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상공인 돕기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무기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성우 당협위원장과 양대복 수석 부위원장, 주봉한·이시영 경남도의원, 안선환·김창수·허윤옥·김영서 김해시의원과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는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김길수 회장과 시민이 함께 했다. 캠페인은 △'오염수 괴담'에 대한 팩트체크 △전통시장 등을 순회하는 거리 캠페인 △수산물 구매하기 △SNS를 통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등 온라인과 오프라
김해시는 양성평등주간(9월1일~9월7일)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세원) 주관으로「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양성평등주간은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을 통한 실질적인 양성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지정된 주간으로 올해로 28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김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기념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양성평등 문화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김해시의회는 8일 김해시푸드마켓 기부 활성화를 위한 '함께 라면 행복합니데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김해시푸드마켓은 식품을 기부받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홀몸 어르신, 재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식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김해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의회 청사 1층 입구에서 직접 준비한 라면, 국수, 통조림 등의 식료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또한, NH농협은행 김해시청지점에서도 컵라면 20박스를 기탁하며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김해시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3주간 푸드마켓 식품 기부 활성화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지난 6일 자원순환의날을 맞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1회용품 ZERO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환경보호 운동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한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명 받아 이번 챌린지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통영관광개발공사를 지목했다.최기영 사장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실천할 것"이라며 "나아가 후대에 물려줄 건강한 지구를 위해 지역사회에 일회용품 줄이기
김해시도시개발공사노동조합(이하 공사노조)가 추석을 앞두고 '김해사랑상품권' 구입 약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공사노조는 지난 5일 홍태용 시장을 만나 김해사랑상품권 1400만원 구입 의사를 전달했다.공사노조 임현진 위원장은 "이번 결정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합원 모두가 뜻을 모아 준 결과"라며, "김해사랑상품권 구입으로 조금이나마 지역 소상공인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홍태용 김해시장은 "공사노조의 김해사랑상품권 구매결정은 힘든 경제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김해시는 지난 7일 영농조합법인 휴스템코리아 경남본부(본부장 조수덕)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김해시 협약사업인 「김해나눔1004 사업」에 기탁되어, 공동모금회 사업(10%)과 김해시 취약계층 지원사업(90%)에 쓰이게 된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휴스템코리아는 농·수·축산물 중심의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농·수·축산물 분야서 사업을 확대하며 보다 폭넓은 고부가가치와
김해시는 지난 7일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덱스'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스마트도시 인덱스 결과 토론회' 에 초대받아 패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스마트도시 인덱스'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7월부터 전국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일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조사이다. 국가통계 및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23개 항목과 지자체 제출 24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김해시는 상위 10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토론회에는 김태문 김해시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하여 시의 스마트도시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패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이번 토론회에는 김해
김해시 진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태병)는 지난 7일 관내 경로당에서 '뇌에 기가 팍팍, 나도 음악가' 행복 힐링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여가·체육·문화생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가 열린 여래2구마을 이경애 이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문화갈증 해소 및 신체활동 및 인지기능에 긍정적 영향이 클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준 진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돕기로 나눔 문화에
김해시 부원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성대)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건강 찾고 웃음 찾는 하하호호 노래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래교실은 지난 6일 남지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지역 경로당 7곳에서 진행된다. 노래교실은 노래 교육, 건강박수, 율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우울감, 불안감, 고립감, 스트레스를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경로당에서 무료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오늘은 박수치고 노래 부르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즐거워 했다.장성대 주민자
김해시는 9일 오후 6~9시 외동시장에서 비어&막걸리 축제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코로나19 확산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시장 상인회에서 기획했다.축제 시간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 영수증을 지참해 음료 교환 부스에 제출하면 시원한 생맥주와 지역 막걸리를 맛볼 수 있다.다양한 고객층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어린이 고객과 주류를 원하지 않는 이용객들에게는 시원한 음료를 제공한다. 또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이벤트(재즈, 댄스, 레크리에이션, 저글링&불쇼),
김해시는 '제4회 푸른 하늘의 날(9.7)'을 맞아 미세먼지 줄이기 탄소중립 캠페인을 개최했다.시는 이날 오전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과 함께 시청 사거리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청 직원들도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홍태용 시장도 도보로 출근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오후에는 홈플러스 김해점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방안과 생활 속 실천사항을 홍보하고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서약하기, 미세먼지 바로 알기 원판 돌리기(룰렛) 퀴즈 정답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푸른하늘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6개 사업을 새롭게 발굴해 추진한다.신규 선정된 6개 안전증진사업은 ▲관내 자살발생 다중장소 위기상담을 위한 '안내 표지판'설치 ▲집중호우 시 빗물에 쓸려온 이물질의 신속한 제거를 위한 '우수받이 안내표지 스티커' ▲어린이,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카드' ▲화장실 불법 촬영예방을 위한 '안심반사경' ▲심폐소생술 및 재난안전 체험교육 ▲ 산모 신생아가구 화재예방을 위한 붙이는 '소화예방용구' 이다. 시는 이번 신규 안전증진사업 선정을 위해 자살예방, 교통안전 등 6
김해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국제우호도시 튀르키예 초룸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교류를 재개하고 2024 김해방문의 해를 기념한 공동 특별전시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와 국립김해박물관 관계자 6명으로 이루어진 대표단은 4일 초룸시장(하릴 이브라힘 아스긴)을 접견하고 5일부터 7일까지 초룸 박물관을 비롯한 2개의 박물관과 히타이트 유적지 등을 방문하여 공동 특별전시 개최 및 유물 대여에 관해 협의했다. 7일에는 국제교류 활성화 실무회의를 가졌다.김해시 대표단 배준용 단장(자치행정과장) "김해시와 초
경남도가 김해, 양산, 밀양 등 동부경남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박완수 지사는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2030년까지 14조8400억원을 투입해 교통인프라를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은 동부경남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김해를 비롯한 밀양, 양산 동부경남 지역은 경남 인구의 30%인 1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부산, 울산과 같은 대도시와 인접해 있어 광역지자체 간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곳이다.하지만 창원국가산단을 기반으로 한 중부경남 지역과 우주항공복합도시 발전계획이 진행 중인 서부경남, 국가적인 지원에 예정되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6일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시는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텀블러 가져오면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용기내 카페', 업사이클링 캔아트 전시회, 자원순환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다. 시는 이날 시청 앞에서 일상 속 쓰레기 감량 실천 다짐을 위한 자원순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또 시청 내 카페에서는 텀블러를 소지한 사람에 한해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했다.시청 본관 로비에서는 5~8일까지 나흘간 사용한 캔을 재활용해서 예쁜 화분으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 캔아트
김해시가 주촌신도시 악취의 주요 원인인 인근 돈사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 원지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252억 원을 포함해 총 45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주촌면 원지리 대리마을과 석칠마을 일원 7만6068㎡(2만3000평)에 있는 6개 축사 정비를 추진 중이다. 주촌면 원지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석칠·대리마을 일원 7만6068㎡(2만3000평)을 대상으로 1, 2지구로 나눠 추진된다. 2개 축사가 정비 대상인 1지구(1만1858㎡)는 2025년까지, 4개 축사 대상인 2지구(
김해시는 진영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 공모에서 ㈜이누건축사사무소의 응모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지난 5월 설계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총 6개의 응모작을 접수 받아 지난달 28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총 5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으로 ㈜이누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당선작은 중정을 통한 내부 공간의 상호연계가 잘 이뤄지도록 설계했고 개방성을 강조한 공공공간을 곳곳에 배치해 공공건축물의 특성을 잘 살린 것으로 심사위원회는 평가했다.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영케미칼(대표 윤한성)이 지난달 국내 창상피복재 제조업체 최초로 유럽연합(EU) 의료기기 인증인 CE MDR을 획득하였다고 6일 밝혔다.㈜영케미칼이 획득한 CE MDR(Medical Devices Regulation)은 유럽연합(EU)에 의료기기를 유통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인증이다. 회사는 2021년 4분기부터 인증 준비에 착수해 이번에 인증을 획득했다.㈜영케미칼은 1986년도에 설립된 의료용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창상피복재를 포함한 고기능성 의료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인제대가 '9월의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관'으로 선정됐다.인제대는 6일 총장실에서 지난달 홍보기관 김해시도시개발공사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관' 릴레이 피켓을 전달받았다.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관'은 지난 2월 김해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김해시의회, NH농협, BNK경남은행, 김해시 소상공인연합회, 김해시 여성기업인협의회,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순으로 바통을 이어가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10만원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