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의 후원으로 '제5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비만의 심각성과 위해성을 알리고 비만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및 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된다.공모기간은 오는 5월 27일까지이며,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의 주제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홈페이지
방송인 홍석천은 계란형의 동그란 얼굴이다. 그는 평소에 머리를 밀고 다니는데 정수리 부분이 뾰족하다. 이런 두상은 화(火)가 있는 형상이다. 보통 턱이 뾰족하고 이마 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신과(神科)의 형상은 화가 있다고 보며, 대부분 머리카락을 기르고 다니기 때문에 두상을 확인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렇게 뾰족하게 생긴 것은 모두 화로 본다. 코가 뾰족하게
주부 홍지수(45·가명) 씨는 고민이 생겼다. 봄을 맞아 부모에게 건강검진을 받도록 할 생각인데 어떤 검진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할지 쉽게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 중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의 수는 2013년 기준으로 1천138만여 명으로 건강검진 1천만 명 시대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런 열풍에도 건
우리나라 국민들의 3대 사망 원인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다. 그러나 연령별로 사망 원인을 분석해 보면 9세 이하 어린이들의 사망 원인은 암, 교통사고, 선천성 기형 순으로 달라진다. 여기서 주목해 볼 대목은 어린이 사망 원인 2위가 교통사고라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중 유치원이나 학원 차량에 의한 교통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원인과 증상 및 진단·치료법#1.피곤해(48·가명) 씨는 직장 동료들과 출장을 갈 때 숙소는 늘 1인실을 고집한다. 시끄러운 코골이 때문에 피해를 줄까봐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이미 아내와 각방을 쓴 지는 오래 됐다. 늘 혼자 잠을 자다 보니 자는 동안에는 불편함을 잘 모르겠으나 하루에 7시간씩 꼬박 수면을 취하는데도 일어날 때마다
날씨가 따뜻해지자 전국 곳곳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 시작했다. 다들 마라톤이 안전한 운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위험한 운동이다. 마라톤에서 사망사고의 발생 개연성은 거의 100%에 육박한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전국의 거의 모든 마라톤 대회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나 부산에서는 아직 한 명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마라톤 응급의료시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흉부외과에서는 처음으로 로봇 심장수술에 성공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흉부외과 제형곤·이상권 교수팀은 최근 도입한 차세대 수술로봇인 '다빈치 xi'를 이용해 지난달 27일 63세 여성 환자의 심방중격결손증 교정수술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제 교수는 "기존
배우 천정명은 눈빛이 강렬해서 인상이 강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부드러운 얼굴이다. 얼굴에서 특별히 모난 부분이 별로 없다. 얼굴은 둥글고, 코도 부드럽게 뭉친 코다. 이처럼 얼굴이 둥근 형을 정과(精科)라고 한다. 정과는 정(精)의 응집이 잘 되는 형상이다.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의 오행(五行) 중에서 수(水)에 속한다. 물방울이 모이듯 둥글고 잘 뭉치는 형
고지방 대신 채소·과일·콩류 등 채워항암 냉장고로 식습관 개선이 우선평상시 음주량과 흡연은 발병률 비례기폭제 효과 막으려면 절주·금연 필수규칙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 관리를지난 21일은 암 예방의 날이었다.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 및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려고 제정한
지난 13일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급성충수염(맹장염)으로 고통받던 소아환자를 실어나르기 위해 출동한 해양경비안전본부(전 해양경찰청) 헬기가 악천후로 바다에 추락해 조종사 등 4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헬기 사고 직후 소아환자는 배로 목포의 한 종합병원에 후송돼 응급수술을 받고 다행히 회복 중이라고 한다. 가거도는 목포에서 해상으로 220㎞
최근 충남 천안에 있는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RS(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집단 감염 증세를 보임에 따라 이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콧물과 함께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폐렴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2세까지 감염력 높은 호흡기 병원체한번 걸리면 재감염력 높고
공진단과 경옥고를 혼동하는 분들이 더러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이 두 가지 '명약'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공진단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로 구성돼 있는데, 사향이 핵심 약재이다. 사향은 막힌 곳을 뚫어주고 정신을 맑게 하며,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서 신진대사를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녹용은 사슴뿔을 말한다. 성장호르몬이 많기 때문에 혈을 보
FDA 주의 권고 … 제약사 "입증 안돼"금연 보조의약품 성분인 '바레니클린'을 함유한 금연보조제가 알코올 성분과 상호작용을 통해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보건당국이 복용에 신중을 기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레니클린을 함유한 금연보조제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이 알코올과의 상호
배우 박성웅이 영화시사회 도중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해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한다. 다행히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고 극도의 긴장으로 인한 신경성 두통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박성웅의 형상은 갑류(甲類)로 분류할 수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많이 맡아온 그는 일단 인상이 과묵해 보이면서 딱딱한 표정이다. 눈이 둥글지 않고 일자로 찢어져 있으며 이마가 발
꽃 소식이 들려오는 3월,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열흘 정도 지났다. 특히 초등학교에 갓 진학한 아이를 둔 부모들은 자녀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상당히 신경이 쓰인다. '워킹맘'인 최숙희(37·가명) 씨도 첫째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킨 뒤 즐거운 학교생활을 기대했다. 하지만 아이가 자꾸만 배나 머리가 아프다며 등교하기를 싫어하는
얼마 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년 건강보험 재정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 흑자가 4조 6천억 원에 이르며 누적 흑자는 약 13조 원 규모이다. 해마다 건강보험료가 인상돼 왔고 건강보험 지출도 증가 추세인 것을 감안하면, 건강보험 재정 흑자는 빠져나가는 돈보다 가입자로부터 걷는 수입이 그만큼 더 많다는 뜻이다. 보건복지부는 건
단체생활 시작 시기 감염병 가장 취약4종 백신 완료 여부 꼼꼼히 확인해야기록 누락 땐 보건소 통해 전산등록오는 5월부터 A형 간염도 영유아 무료새학기가 시작됐다. 겨울방학과 학년말방학(봄방학)을 보내고 새로운 교실, 학년, 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이 시기는 바뀐 환경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와 교사들의 세
3월로 접어들면서 봄기운이 완연해졌다.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산행을 하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아졌다. 하지만 이른 봄의 산길은 여전히 미끄럽다. 낙상의 위험이 높다. 또 고도가 높은 산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기 때문에 근육이 쉽게 경직된다. 허리나 관절 부위에 부상을 입기 쉽다. 노인들은 뼈와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집 앞 경사로를 조심해야 한다. 응달진 곳은
정부 과제 공동 수행·지원 등 협력키로인제대학교 의과대학과 부산백병원이 종근당과 함께 신약 연구개발 기술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인제대학교 의대와 부산백병원, 종근당은 지난달 25일 부산백병원에서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의 신약개발 과제 공동 수행과 지원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인제대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허리 디스크로 인한 통증 때문에 군입대를 연기했다고 한다. 신동은 눈두덩이와 볼살이 두툼하고 배 둘레가 큰 것으로 봐서 양명형이다. 양명형은 위가실(胃家實)이라고 해서 위장이 크고 발달한 형상이다. 늘 식욕이 좋고 잘 먹는다. 선천적으로 튼튼한 체질이며 열이 많다. 먹을 것이 풍족한 요즘같은 시절에는 너무 잘 먹어서 병이 생기는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