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전국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의 일회용컵 단속이 시작된다.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담당자는 이날부터 관할 지역 내 커피전문점 16개, 패스트푸드점 5개 업체를 현장 방문해 매장 직원이 고객한테 다회용컵(머그잔 등) 사용을 권하는지 등을 단속한다.커피전문점 16곳은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이디야, 탐앤탐스커피, 투썸플레이스 등이고 패스트푸드점 5곳은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파파이스다.단속의 핵심은 매장 측이 다회용컵 사용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권하는지다. 직원이 고객의 의사를
사회
디지털미디어팀
2018.08.02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