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려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수두 바이러스가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성인이 된 뒤에도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성화해 문제를 일으킨다.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의 대상포진은 피부의 한 부위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수포(물집)가 띠 모양으로 나타나며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심한
배우 신동욱이 신병 훈련소에서 퇴소한 후 기절,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진단을 받던 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고 의병제대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한 뒤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신경병성 통증을 말한다. 이 통증은 외상의 정도보다 훨씬 더 강하게 생기며 원인이 된 외상이 해결되거나 사라졌음에도 지속되는 특징이
영화 의 인기가 대단하다. 관상(觀相)이란 얼굴의 생김새를 보고 그 사람의 길흉화복과 미래를 점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형상(形象)을 보는데, 얼굴 생김새와 피부색, 체형을 본다는 점에서는 관상과 비슷하지만 길흉화복이 아니라 장부의 상태와 건강을 판단하는 진단법으로 쓰인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인체 내부에 숨겨져 있는 오장육부는 상
배우 오윤아는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잘 유지하고 있다. 일단 팔다리가 길쭉길쭉하게 쭉 뻗은 체형이다. 팔다리가 양(陽)에 속한다면, 몸통은 음(陰)에 속한다. 밝은 곳, 높은 곳, 움직이는 성질이 양이라면, 어두운 곳, 낮은 곳, 움직이지 않고 조용한 성질은 음에 속한다. 팔다리는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때문에 양으로 분류하고, 몸통은 그에 비해 움직임이
배우 김정은은 예쁘장하게 생겼다. 체구가 단아하고 두상이 작으며 눈이 반짝거린다. 예쁘장하게 생긴 사람은 화(火)가 있는 것으로 본다. 화가 있으면 이목구비가 뾰족한 느낌을 준다. 귀가 뾰족하고, 코끝이 뾰족하면서 얇고, 입술도 끝이 뾰족한 느낌을 주며, 눈꼬리가 찢어져 위로 올라가게 된다. 이목구비가 뭉툭하게 생겨서는 절대 예쁘장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배우 하유미가 최근 살이 많이 찐 모습으로 방송에 나온 것을 보았다. 하유미는 양명형이다. 양명형이란 위와 대장이 발달한 형상으로, 늘 입맛이 좋아 대식가가 많으며 살이 쉽게 찌는 형상이다. 양명형은 얼굴이 돌출형이다. 얼굴에 꺼져 보이는 부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볼살도 도톰하고, 얼굴 전체의 모양이 볼록렌즈같은 느낌을 준다. 특히 눈두덩이 두툼하면서
가수 백지영은 얼굴이 계란형으로 부드럽게 생긴 윤곽이다. 각진 얼굴보다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얼굴이 여성스럽게 느껴지며, 더 건강한 편이다. 각진 얼굴의 여성은 기가 원활하게 돌지 않아 기가 막히거나 기가 체하는 병에 잘 걸리는 반면, 얼굴형이 둥글거나 계란형인 여성들은 기가 막히지 않고 부드럽게 잘 돌아가기 때문에 기가 막혀서 병이 생기는 경우가
CJ 이재현 회장이 만성신부전증, 고혈압·고지혈증을 동시에 앓고 있다고 한다. 이재현 회장의 신부전증은 초기부터 말기까지 5단계 가운데 신장기능이 정상의 10% 수준까지 떨어지는 5단계에 진입했다. 신장이 노폐물을 제대로 거르지 못하는 요독증을 보이고 있다. 이회장은 1994년에 처음 고혈압을 확인했고, 1997년에는 뇌경색이 발생하기도 했다.
개그맨 정형돈의 형상을 살펴보면 얼굴이 둥글고 살집이 많은 편이다. 얼굴형 뿐만 아니라 코도 큼직하면서 동그란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얼굴이 둥근 사람을 정과라고 한다. 정과는 물방울이 모이는 모양을 생각하면 되는데, 주위에 물방울이 있으면 합쳐지듯이 수기와 습기를 잘 빨아들인다. 고로 살이 잘 붙는 형상인 것이다. 살이 잘 붙는다는 것은 잘 먹기 때
개그우먼 오나미가 돌출입을 교정한다고 한다. 남자는 코가 잘 생겨야 형상의학적으로 남자다운 남자라고 한다면, 여자에게는 입이 중요하다. 여자는 입이 적당히 크고 도톰하며 단정하게 생겨야 좋은 것이다. 입이 튀어 나오거나 너무 작거나 너무 얇아도 형상적인 흠이 된다. 입은 말하는 기관이기도 하지만 음식물을 받아 들이는 곳이다. 입으로 먹어서 피를 만들고 정(
'한류스타'인 배용준은 누가 봐도 잘 생긴 얼굴이다. 장동건이나 최민수처럼 남자답게 호쾌하게 생긴 것이 아니라 곱상한 외모다. 일단 얼굴의 윤곽선이 부드럽다. 남자는 골격이 발달하기 때문에 얼굴의 턱선이나 광대뼈를 비롯한 뼈대가 잘 보이게 되며 강인한 인상을 주게 된다. 여자는 골격보다 살이 발달하기 때문에 얼굴에서 골격이 잘 안보이게 되며 부드러운 인
가수 겸 탤런트 박정아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간단한 제거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갑상선은 갑상연골의 아래쪽, 숨을 쉴 때 공기의 통로가 되는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기관이다.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저장했다가 필요한 기관에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 갑상선에 생긴 암을 총칭하여 갑상선암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개그우먼 이성미는 왜소해 보이는 몸매에 얼굴도 자그마한 인상이다. '형상의학'에서는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사람을 남자의 기본상이라고 보며, 키가 작고 골격이 작으며 마른 체형을 여자의 기본상이라고 본다. 키가 작고 덩지가 왜소하다고 해서 건강에 큰 흠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작은 사람일수록 몸이 가볍기 때문에 부지런한 성격의 소유자가 많다.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인 미르의 얼굴을 보면 한마디로 꽃미남이라 할 수 있겠다. 남성미가 있는 미남이라기보다는 여자처럼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이다. 에서는 남자는 남자답게 생기고 여자는 여자답게 생겨야 큰 병이 없고 건강한 것으로 본다. 남자가 여자처럼 생기면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미르의 이목구비를 보면 눈이
가수 장재인이 근긴장이상증으로 치료 중이라고 한다. 근긴장이상증은 근육의 수축과 긴장의 정도를 조정하는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신체의 일부가 꼬이거나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총칭하는 말이다. 근긴장이상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뇌의 기저핵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저핵은 운동근육의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에서 여형사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준 탤런트겸 영화배우 박효주는 척추분리증 때문에 발레리나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렇다면 척추분리증이란 무엇일까. 척추의 후방에는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가 있어 각 척추 위와 아래 관절을 이룬다. 이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 사이에 결손이 발
배우 겸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안재욱이 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받았다. 안재욱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체기가 느껴져 구토를 한 이후 갑자기 심한 두통에 시달렸고, 곧바로 구급차를 불러 1차 병원으로 갔다고 한다. CT와 MRI를 찍은 결과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을 옮긴 후 지주막하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사람의 뇌를
메니에르 증후군은 평형감각이 상실되고 식은땀과 구토 등을 동반하는 병을 말한다. 1861년 프랑스의 이비인후과 의사 메니에르가 처음 보고한 데서 유래한 병명으로, 20∼50대 남성한테서 많이 발생한다. 내이(內耳)의 출혈에 의한 현기증과 더불어 이명(耳嗚), 난청(難聽)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배우 유지태가 이 메니에르 증후
유명인들 중에서 배우 한지민과 유지태가 난치병의 일종인 메니에르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한다. 메니에르 증후군은 귓속에 뭔가 꽉 찬 듯한 느낌과 이명(耳鳴)이 발생한 후 청력감소가 나타나며, 이어서 극심한 어지럼증이 발생하는데, 구역질과 구토를 동반한다. 돌발적으로 발생해 20~30분 또는 수 시간 지속된다. 어지럼증과 함께 청력이 감소하고 이명이 증가할 수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 이외수와 이문열은 극과 극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외수가 46년생, 이문열이 48년생으로 60대 중반을 넘긴 나이이다. 이외수는 마르고 얼굴이 길쭉하며 팔다리가 긴 체형, 이문열은 머리가 크고 체격이 좌우로 안정적으로 틀이 잡혀 있는데 팔다리는 짧은 편이다. 마른 사람을 담체(膽體), 뚱뚱한 사람을 방광체(膀胱體)라고 한다. 담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