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앞장서고 있다.'찾아가는 승마교실'은 한국마사회 부산 경마공원에서 지난 2009년 최초 도입됐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말(馬)'을 통한 건전한 교육기부를 위해 지난 10여년 간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그간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최근 3년간 2050명(16년), 2455명(17년), 2713명(18년) 등 참여규모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승마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낮기온이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위에 최고의 피서방법은 단연 물놀이다. 많은 가족들이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분주히 준비하고 있다.때문에 사람들은 다양한 놀이기구, 맛있는 먹거리 등으로 시원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페스티벌을 많이 찾고 있다. 부산 도심, 경남에서도 자동차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지난 6일 첫 개장한 렛츠런파크 워터페스티벌에는 약 3000명의 나들이객이 방문해 무더위 스트레스를 날렸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터를 준비했다. 각양각색 동물모양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레이싱투어'(경마나들이)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레이싱투어는 일반 고객들에게 경마의 전반적인 시행과정을 개방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마팬은 물론 가족·연인단위 고객들은 평소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경마대회의 뒷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지난 6월 첫 시행해 현재까지 약 100여 명의 고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레이싱 투어는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90분간 진행된다. 접수 장소는 렛츠런파크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지난 10일 창원에 위치한 진해 시니어클럽에 어르신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비용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날 지원금 200만 원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이중근 지사장과 진해시니어클럽 이성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지원금은 시니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바리스타 자격 취득 과정을 개설, 커피관련 기기를 구매에 쓰인다.이성미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대한 열의를 한국마사회의 도움으로 실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격증 취득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돼 어르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3일 부산광역시 교육청을 방문해 ’자기주도학습반‘ 참여 학생들을 위한 급식비 2000만 원을 후원했다.자기주도학습반은 교육여건 취약지역 소재 학교들이 학생들의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부산교육청 교육기부 추진사업 프로그램이다.이번 기부금은 부산교육청이 선정한 금사중, 동아중, 선화여중 등 7개 학교의 자기주도학습반 참여 학생들에게 급식비로 쓰일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서 정형석 본부장은 “현재 경영 여건이 좋지 않지만 지역 대표 사회공헌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 관련 예산은 최대한 예년 수준을 유
두바이에서 돌아와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돌콩'(수·5세·미국산·배대선 조교사)이 지난달 30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장배'(GⅡ·1800)에서 서울·부경의 최강마들의 집중견제를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기록은 1분 52초 5.상반기 그랑프리라 할수 있는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는 YTN배 우승마 문학치프(서울), 지난해 대회 우승자 청담도끼(서울), 해외 유학파 뉴레전드(부경), 11전 9승의 월드데이(부경) 등 쟁쟁한 스타마들이 대거 합류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출발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동한 한상복 조교사(63)가 지난달 30일 경마를 끝으로 45년 간의 '마생'(馬生)을 마감하고 정년퇴임했다.한 조교사의 은퇴식은 이날 렛츠런파크 부경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형석 본부장 외 임직원, 부경조교사협회장 등 여러 경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200만 원 상당의 행운의 열쇠 기념품도 증정됐다.지난 2005년 부산경남경마 개장 이래 최초로 정년퇴임을 맞이한 한 조교사는 제5경주(국산5등급·1300m·연령오픈)를 마지막으로 은퇴식을 가졌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렛츠런파크 부경 유소년승마단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승마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승마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들의 현장체험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매주 토·일요일 8회 과정으로 시행되는 승마수업은 안전수칙, 승마복 착용 교육을 시작으로 올바른 기승자세, 고삐 컨트롤법, 경속보법 등의 단계 수업으로 이루어진다.강습은 학부모와 승마단원이 1개 조가 되어 승마용 말을 함께 타는 방식이다.승마캠프에 참석한 유소년단원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말
부산의 대표 명소인 해운대 젊음의 거리에 '말'(馬)이 등장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역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무대가 꾸며진 해운대 구남로에 경마애니메이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2030 PLAY ZONE'을 찾은 고객은 경마애니메이션 영상을 보며 원하는 경주마의 번호를 뽑았다. 해당 경주마가 순위권에 들어오면 유명 브랜드 커피 교환권, 렛츠런파크 무료입장권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됐다.경마체험존은 관광객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올 상반기 최고의 경마대회인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GⅡ·1800m·상금 6억 원)가 오는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다. 스테이어 시리즈(3세이상 장거리 경주)의 마지막 관문으로 펼쳐지는 부산광역시장배는 서울과 부경의 장거리 최강마들이 진검승부를 펼친다.지난해 대회에서는 서울의 '청담도끼'(미국산·거·5세·리카디조교사)에 부산경남 경주마들이 무릎을 꿇어야 했다. 청담도끼는 14년 이후 4년 연속 부산경남 경주마들이 독식했던 부산시장배를 탈환하며 경마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이번 대회에는 부경 7두, 서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혹서기 사고예방을 위해 경마현장 안전실태 세부점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소재한 32개 조교사, 44개동(1056개 마방) 등 경주마가 거주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정형석 본부장 외 경마부서 직원 5명은 경주마사, 패독 및 경주마 훈련시설 등 총 17개 부문에 걸쳐 시설점검에 나섰다. 정 본부장은 현장 구석구석을 체크하며 별도로 수첩에 점검 내용을 메모하는 등 관심을 쏟았다.렛츠런파크는 안전점검 7개, 환경개선 10개 등 주요 체크리스트별로 조치계획을 마련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사회적경제 플랫폼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렛츠런파크 부경은 나눔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사회적경제 정책과 실행방안 등을 시민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신경철 사회적기업연구원 센터장, 진영우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본부장, 정형석 부산경남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시도민 정책 참여단'을 분기별로 개최하기로 했다.지난 23일 개최한 시도민 정책 참여단에서는 '사회적 기업 박람회 개최'에 대한 아이디어가 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2알 렛츠런파크 본관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동복지 결연기부금 3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전달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부산지역본부장·박원규 경남지역본부장, 정형석 부경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부산·경남지역 저소득층 학생 60명에게 각 60만 원씩 지원된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본부장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004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후원하기 시작해 2600명의 학생들이 약 11억 원이 넘는 혜택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
트로트곡 '어머나'로 세대불문 전국민적 열풍을 일으켰던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한다.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함께하는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렛츠런파크는 부산경남은 올해 들어 대상경주(메이저대회)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처음으로 트로트 축하공연을 기획했다.공교롭게도 TV조선에서 방송한 '미스트롯'의 트로트열풍과 겹치면서 경주마들의 짜릿한 승부와 공연을 보기위해 수많은 시민이 렛츠런파크를 방
개장 14년 째를 맞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고객만족경영(CS)에 집중하고 있다.렛츠런파크 부경은 CS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6년 'CS아카데미' 를 개소했다. 이후 4년 연속 한국마사회 전체 사업장 중 CS 모니터링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서비스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이 같은 결실을 맺게 된 데에는 매년 CS교육시스템을 개선·보완하며 서비스품질 향상에 매진한 영향이 크다.렛츠런파크는 CS강사 담임제, 교육시스템 고도화, 자체 서비스평가 시행, CS붐업 이벤트 등 4가지 전략과제를 선정해 사업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해운대 구남로에서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에 참여해 애니메이션 경마체험을 시행한다.올해로 14회 째를 맞는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국제 마술축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9개월 간 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드나드는 해운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여러 명소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 세계 14개국에서 100여 명의 최정상급 마술사들이 펼쳐 보이는 진귀하고 특별한 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렛츠런파크
여름을 맞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올해도 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렛츠런 워터페스티벌'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지난 해에는 약 3개월 간 2만 4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할 만큼 지역 대표 피서지로 각광 받았다.올해는 25m 길이의 워터풀과 10m 높이의 에어바운스, 바닥분수, 물총싸움장 등으로 피서객들에게 웬만한 워터파크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형극 등 각종 공연을 위한 특별무대와 탈의실·샤워장까지 갖췄다.특히 안전사고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내달 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야간경마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7월에는 4주 8일간 64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이중 1개는 대상경주, 47개는 국산마 경주, 16개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로 시행된다. 특히 28일에는 오너스컵(GⅢ·상금 5억 원)이 예정돼 있어 경마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금요경마는 5·12·19일에 부경시행 9개 경주, 제주중계 6개 경주가 발매되고, 26일에는 부경시행 14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7·14·21일에 부경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13일 부산시 동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밑반찬지원 사업' 후원금으로 31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정태성부지사장, 동구장애인복지관 이재영관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밑반찬 제공에 쓰여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박정진 부산동구지사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지난 14일 부산시 연제구 물만골공부방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가정환경으로 인해 심리적·정서적 불안을 가진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물만골공부방은 건강한 아동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인 '모래놀이치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아동들이 내적 상처를 치유, 긍정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한국마사회 이영실 부산연제지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어린이·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