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세 차례 수술을 받고 출연 중인 연극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급성구획증후군은 팔·다리 근육에서 출혈이나 붓기가 발생해 나타나는 응급질환이다. 주로 골절 같은 외상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중증혈우병 같은 출혈성 질환이나 화상, 혈관수술 직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마라톤 같은 극심한 운동, 약물 복용&m
배우 문근영은 동그란 얼굴이다. 완전히 원형에 가까운 동그란 얼굴은 아니다. 그에 비해서는 이마가 더 넓고 턱쪽으로 내려올수록 약간 길어지는 인상을 받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동그란 얼굴이다. 얼굴이 동그란 형을 형상의학에서는 정과(精科)라고 한다. 정과는 정의 응집이 좋다. 문근영은 웃을 때 보면 숨어 있던 광대뼈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정이 잘 응집
김해 명근당한의원이 '추나요법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수행할 전국 65개 한방의료기관에 포함됐다고 보건복지부가 최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에 시범기관 신청을 모집한 결과 483개 한방 의료기관이 응모,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기관들은 이번 주부터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추나요법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김해뉴스 /심재
30대 초반의 직장인 A 씨는 날씨가 쌀쌀해지면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고 저린 증상에 시달린다. 때로는 심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고, 한겨울뿐 아니라 봄·가을에도 손과 발이 시린 경우가 있다. 수족냉증은 추위 탓에 교감신경이 예민해짐에 따라 손이나 발에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과도하게 냉기를 느끼는 것을 말한다. 손발이 차다는 걸 두고
생일날이 되면 우리는 으레 미역국을 떠올린다. 미역국이 있어야만 생일밥상이 완성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한국 여성들이 출산과 함께 반드시 먹어야하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미역국이다. 필자는 환자의 체질에 따라 식단지도를 하는데 평소 미역에 대해 소화 장애가 있고 체질적으로도 맞지 않은 산모가 있다면 출산 후에도 미역국을 먹지 말라고 할 때가 종종 있다. 하지
유연성 떨어진 뼈, 관절, 근육작은 충격에도 부상당하기 십상근육량 줄고 골다공증 겪는 노년골절, 근육통, 관절염 특히 주의적절한 야외활동·스트레칭약물치료 병행 등 평소 관리 중요이번 겨울에는 예년에 비해 찬 대륙성고기압의 발달이 늦어 1월 중순에야 강추위가 왔다. 이런 가운데, 기상청의 기후정보예측에 따르면 2월부터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
Q=눈이 뻑뻑한 것도 아닌데 뭔가 들어간 듯 하고 눈을 감으면 따갑기까지 합니다. 왜 그런가요? A=눈에도 돌(결석)이 생긴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결석'하면 '요로 결석'이나 '담석'을 떠올리지만 눈에도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막결석이란 것으로 눈을 보호하기 위해 점막에서 분비하는 점액질이
단체생활 감염 취약, 접종 필수92곳 예방접종 위탁기관 선정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 기록 4가지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기록 확인 4종 백신은 DTaP(5차/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4차/소아마비), MMR(2차/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일본뇌염(불활성 백신 2차, 약독화 생백신
개그맨 권진영은 타원형으로 생긴 얼굴이다. 형상의학에서는 혈과(血科)라고 한다. 혈액과 관련된 질환이 잘 생기는 형상이다. 피는 주로 새어나가서 병이 된다. 우리 몸의 아홉 구멍인 구규(九竅)로 다 출혈이 될 수 있다. 가장 흔한 것이 코피와 잇몸출혈일 것이고, 아래로는 항문출혈과 자궁출혈이 있다. 혈과는 혈을 감싸안아주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가 새는
노로·로타 바이러스가 주범장 염증 일으켜 복통·설사 유발발병 후 일주일 내 저절로 호전설사한다고 끼니 거르면 위험유동식 권고 유제품 삼가야충분한 수분 섭취 점막 회복 도와지사제 장운동 억제 사용 신중히'감염성 장염 환자가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3년 간 감염성 장염 진료 인원을 분석한 결
오른쪽 하복부가 뻐근하게 아프고 눌렀을 때 통증이 발생한다. 특히 눌렀던 손을 땠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열이 나고 메슥거린다. 우리는 이럴 때면 흔히 맹장염을 떠올린다. 맹장은 뚜렷한 기능도 없으면서 사고만 치는 천덕꾸러기로 여겨졌다. 그래서 한때는 태어나자마자 맹장을 제거하는 수술이 유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초 미국 미드웨스턴대의 연구 결과, 맹장이
가수 토니안은 이목구비가 작다는 인상을 준다. 자세히 보면 귀와 코가 그 중에서 조금 커 보이지만 발달된 편은 아니다. 이목구비가 작으면 여성스러운 인상을 받는데, 형상의학에서는 이목구비가 큰 쪽이 남자의 형상이고 작은 쪽이 여자의 형상이다. 형상이 남자같으면 여성이라도 남자처럼 과감하고 활동적인 면이 있고, 형상이 여자라면 남성이라도 섬세하고 여린 측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