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초(교장 이종수)는 지난달 28일 학교 독서동아리 '책 좋아' 소속 학생들과 고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김남중 작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김남중 작가는 을 썼다. 이 책은 페달을 밟아 스스로 길을 열어가는 자전거 여행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가족 간의 갈등을 극복해가는 이야기다. 김 작가
김해대곡초(교장 김정희)는 지난달 28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산 동의대 산학협력관에서 3D프린팅 연수를 실시했다. 교직원들은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연수에서 3D프린터와 3D펜의 작동원리를 배우고 실습했다. 김정희 교장은 "이번 연수가 교직원, 학생 들에게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 학생들에게도 3D프린터 관련 체
인제대(총장 차인준) i-IPP센터(센터장 박석근)는 지난달 29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에서 '2017학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출범식'을 열고 학생 31명을 현장 업무에, 120여 명을 장기현장실습 현장에 파견했다. 일학습병행제는 대학, 기업의 고용 미스매치에 따른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산업현장에서
29일 관동초에서 학생, 교사 등 102명 참석발대식 이어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 행사도 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정길)는 29일 김해관동초(교장 정병문)에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과 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심신수련은 물론 안전문화 의식을 심어 주자는
가야대 학생 100명 올해로 7번째자기성찰, 극기 통해 인성 함양가야대(총장 이상희)는 26일 가야대 대강당에서 2017년 가야문화권 도보순례 출발식을 거행했다.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가야문화권 도보순례는 올해로 7번째다. 올해 행사에는 재학생 100명이 참석한다. 가야대는 2011년 이후 가야문화권 유적지를 순례하는 프로그램을 해마다 실시해오고 있다.
인제대, ‘지역기여 프로젝트’ 발표2개 학과 45명 9개 조 나눠 활동캐릭터, 로고젝터 등 시에서 채택대학생들이 '젊은 감각'으로 본 김해는 어떤 모습일까. 인제대(총장 차인준) 시각디자인학과와 정치외교학과는 지난 21일 대학특성화사업인 '링크사업단+제4섹터 지역인재양성사업단' 소속으로 한 학기 동안 진행한
김해내동초(교장 박희문)는 진로 체험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드론 전문가, 헤어디자이너, 스포츠마케터 등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 11명이 강사로 나섰다. 학생들은 학교를 찾은 직업 전문가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직업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
신어초(교장 강효중)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예절 교육을 위해 올해부터 인성예절교실을 신설하고,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인성예절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인성예절 동아리는 매주 목요일 6교시에 활동한다.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차를 우려내는 전통예절을 비롯해 글로벌 도덕 교육을 배운다. 신어초는 여름방학 동안에는 예절캠프와 2학기 학부모 다도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김해 지역 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지도교사 등 120명과 함께 부산의 직업테마파크인 '키자니아'를 방문했다. 이번 활동은 장애학생들의 직업 적성을 알아보고, 실질적인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키자니아에서 소방관, 경찰관, 항공승무원 은행원 등 70여
인제대(총장 차인준)는 지난 21일 이태석기념홀에서 대규모 해외 연수단 파견 출정식을 열었다. 해외 연수단 377명은 25개 국 대학·기관으로 해외봉사, 해외인턴십, 어학연수, 국제산학협력 기업인턴십, 프라임 사업 해외현장 체험을 떠난다. 차인준 총장은 "이번 연수가 창의적·주체적인 탐구와 수준 높은 현장 학습으로 국제적
김해생명과학고(교장 강윤식)는 지난 23일 이 학교 출신 학도의용병 85명의 이름이 새겨진 참전 기념비 앞에서 추모행사 및 헌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한국전쟁에 참여한 학도의용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렸다. 김성준 학생회장은 "학생의 신분으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자신을 희생한 선
대진초(교장 노동현) 6학년 학생 5명은 지난 21~22일 '나를 찾아 떠나는 나 찾기 프로젝트'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대진초와 다문화 진로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다. 학생들이 새로운 직업을 체험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와 서울 경복궁을 비롯해 교통박물관, KBS방송국,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