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총장 차인준)는 지난 21일 이태석기념홀에서 대규모 해외 연수단 파견 출정식을 열었다. 해외 연수단 377명은 25개 국 대학·기관으로 해외봉사, 해외인턴십, 어학연수, 국제산학협력 기업인턴십, 프라임 사업 해외현장 체험을 떠난다. 차인준 총장은 "이번 연수가 창의적·주체적인 탐구와 수준 높은 현장 학습으로 국제적
김해생명과학고(교장 강윤식)는 지난 23일 이 학교 출신 학도의용병 85명의 이름이 새겨진 참전 기념비 앞에서 추모행사 및 헌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한국전쟁에 참여한 학도의용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렸다. 김성준 학생회장은 "학생의 신분으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자신을 희생한 선
대진초(교장 노동현) 6학년 학생 5명은 지난 21~22일 '나를 찾아 떠나는 나 찾기 프로젝트'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대진초와 다문화 진로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다. 학생들이 새로운 직업을 체험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와 서울 경복궁을 비롯해 교통박물관, KBS방송국, 국회의
수남초(교장 이상롱) 한울타리 환경사랑 동아리는 지난 10일 '수남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사랑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학부모, 교사, 학생 등 94명은 두 팀으로 나눠 학교 주변과 율하천, 동원아파트 근처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쓰레기 분리 작업을 했다. 이들은 매달 한두 차례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해동광초(교장 손승원) 교직원들은 지난 9일 1학년 입학 100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백설기 떡을 준비했다. 교사, 학생, 학부모 들은 함께 떡을 나눠 먹었다. 이들은 평소 학생들의 생활모습을 기록해 놓은 영상을 관람하며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인제대(총장 차인준) BK21플러스 나노융합부품소재사업단은 지난 9일 '2017 제3회 동남권 대학생 캡스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경남대, 경상대, 동의대, 창원대, 인제대 등 5개 대학, 2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최우수상은 옴니 휠을 사용해 무선 조종기를 만든 동의대 팀에게 돌아갔다.
김해임호고(교장 심재일)은 지난 9일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 꿈과 끼를 키우는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언론인, 경찰, 제빵사, 교수, 의사, 간호사 등이 강사로 나섰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꿈과 관련된 강의를 선택해 꿈과 진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진로교육지원센터(강대하 센터장)는 지난달 30일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진로 탐색을 위해 김덕규과자점(김덕규 대표)과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제과·제빵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공동 프로그램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영대흥초(교장 김해진)는 지난달 29일 김해독서씨앗나눔단을 초청해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책에 흥미를 갖게 해서 독서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취지였다. 학생들은 담당교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종이접시를 이용해 사탕을 먹는 돼지를 만들었다.
김해삼성초(교장 배판곤) 야구부는 지난달 27~30일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야구 초등부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소년체전 초등부에는 전국 16개 학교 팀이 참가했다. 삼성초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 끝에 동메달을 획득해 야구부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김해안명초(교장 이수광)는 지난 1일 전교생 8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승마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 기부를 위해 말 3마리를 끌고 안명초를 찾은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교육지도사 4명의 지도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안전교육을 들은 뒤 직접 말을 타보고 만져보는 오감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대청초(교장 도종석)는 지난 22~26일 다문화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이해교육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세계 여러 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 소양을 가르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다문화이해 퀴즈 풀기, 각국 전통의상 꾸미기, 여러 나라 인사말 배우기, 다문화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