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일까지 신청 접수임산부 건강교실도 6주간 실시김해시보건소는 '장애인 건강틔움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비장애인에 비해 신체활동 기회가 많지 않아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 위험이 높은 장애인들에게 교육으로 2차 장애예방과 건강관리 능력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장애인 뿐 아니라 가족도 참가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은 이목구비가 전부 큼직하게 잘 발달한 얼굴이다. 이마가 넓은 데 반해 광대뼈 아래는 브이(V)라인을 이루고 있어 상성하허(上盛下虛)한 형상, 천수상(天垂象)의 형상으로 볼 수 있다. 상성하허하면 체형에서도 어깨와 가슴이 넓고 발달하며, 아래쪽인 골반이나 다리가 좁고 가늘게 된다. 발달된 부위에 들어있는 심장과 폐는 발달하고, 아래쪽에
그래픽 디자이너 김경화씨(34)는 늘 같은 자세로 컴퓨터 앞에 앉아 프로그램을 다룬다. 때문에 아침에 등이나 목이 뻣뻣해지며 통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잦다. 최근 새 프로젝트의 일정을 맞추느라 야근하는 날이 많아졌다. 새벽까지 작업을 하던 어느 날, 갑자기 어깨와 목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마비 증세가 왔다. 담(痰)이 온 것이었다. 다행히 10분 정도
숟가락으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음식의 맛을 본다. 혀 전체를 덮는 듯한, 순하지만 오래 지속되는 '뒷맛'이 있다. 이 맛은 군침을 돌게 하면서 목구멍, 입천장과 입 안쪽을 모두 자극한다. 이 맛을 두고 우리는 감칠맛이란 표현을 쓴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이들 4개의 기본맛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칠맛을 찾아내고 규명하는 데 오랜
장유건강센터는 노인 틀니 지원동부도시보건지소는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12시 동부도시보건지소 2층에서 '9월 오감만족데이'를 진행한다. 19세 이상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당화혈색소, 중성지방, 당뇨망막증 검사의 경우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장유건강지원센터는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
장기축적 분노·우울 갑자기 폭발방치하면 고혈압 등 성인병 초래비만·대장염 같은 신체증상 야기환자 병력·증상 들은 뒤 병 진단뇌파검사·흉부X선 촬영할 수도전문가 상담·정신 치료 통해 도움항우울제 약물 치료하면 조기 호전‘강남 한 아파트에 늙은 여자(시어머니)와 아들 식구가 살고 있다.
우리는 맛에 대해 다양한 감성을 넣어 표현한다. 하지만 혀에서 느끼는 맛에 대한 결론은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그리고 감칠맛 5가지가 모두이다. 흔히 말하는 딸기 맛, 바나나 맛, 밥 맛이란 것은 맛이 아니라 향일 뿐이다. 고대 그리스의 대표 철학자인 플라톤은 맛의 차이가 나는 것은 원자들이 혀의 미세한 혈관들 사이로 들어가면서 발생하고 그 혈관들은 심
'국민 MC' 허참은 네모난 얼굴의 기과(氣科) 형상에다 귀가 발달해 있다. 기과이면서 귀가 크고 등과 어깨가 발달하면 대부분 갑류(甲類)인 경우가 많다. 갑류는 폐를 위주로 운행 되는 형상이라 폐-기관지 등 호흡기질환, 폐가 주관하는 영역인 피부 질환, 관절질환이 잘 생긴다. 비위와 대소장에서 만들어진 진액은 폐가 선포(宣布)작용을 통해 전
생과일주스 당 함유 권고치 초과 설탕·액상과당·시럽 첨가 때문‘100%’ 표시도 물 섞는 경우 허다 천연주스 ‘천연당’ 건강에 탁월 효소 살아 있어 노폐물 배출 효과 비타민·미네랄 등 영양 흡수 도움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일주스나 채소주스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Q=며칠 전부터 커튼으로 가린 것처럼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어떤 이상이 생긴 걸까요? A=망막박리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는 안구의 뒤쪽 부분을 구성하는 망막이란 신경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망막색소상피에서 분리되는 질병을 말합니다. 망막박리는 원인에 따라 망막의 열공(구멍, 찢어짐)에 의한 열공망막박리, 당뇨망막병증 등에서 견인막에 의해
치매가족휴가제 등 9월 1일 시행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치매가족 지원 방안의 하나로 시행되고 있는 치매가족휴가 서비스를 오는 9월 1일부터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가정에서 치매노인을 모시는 가족의 휴가를 지원하기 위해 '치매가족휴가제'를 도입, 연 6일간 15%의 본인부담으로 단기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정을 떠나길
평소 운동을 기피하고 컵라면이나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로 점심을 때우기 일쑤인 회사원 김지훈(40) 씨. 어느 날 밤 심한 몸살 기운과 함께 아랫배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그는 이전부터 위장이 좋지 않았던 탓에 '괜찮겠지' 라며 고통을 참았지만, 새벽에 결국 병원 응급실로 가야 했다. 그는 그곳에서 난생 처음 듣는 병명인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