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9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부경 CS 최고의 Master를 찾아라!' 이벤트를 시행했다.렛츠런파크 부경에는 발매직·진행직 등 총 500여 명의 근무자들이 경마일 고객응대를 하고 있다. 렛츠런파크는 근무자들 중 자체 서비스 모니터링 시행결과 점수와 CS강사 추천 점수를 합산하여 직무별 고득점자를 각 두 명 선정했다.이렇게 선정된 총 4명(발매직2명, 진행직 2명)에게 정형석 부경본부장이 직접 상을 수여했다.수상자들에게는 상품으로 각 5만원 상당의 간식 교환권과 영화 관람권
국내 최대의 빛 축제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일루미아'가 특별한 추석이벤트를 마련했다.일루미아는 오는 추석연휴(9.21~26) 동안에 '나는 한복이 좋아!', '우리는 대가족이다!' 이벤트를 통해 방문 관람객들에게 무료입장과 할인입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나는 한복이 좋아!' 이벤트는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1인 1무료 입장을 제공하는 행사다. '우리는 대가족이다!'는 8명 이상의 대가족 단체입장시 가족전체 인원에 한해 30% 할인된 입장료를 적용한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박정진)가 지난 1일 창원시 중앙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유대강화 및 말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말산업 공감투어'를 실시했다.이날 참석한 창원지사 소재 중앙동 통장 등 30여명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승마체험, 시설견학(전기차 투어), 일루미아(빛축제) 등을 관람했다.박정진 창원지사장은 "말산업 공감투어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승마체험과 말산업 현장을 경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말산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쌓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 경찰이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자신을 구하라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 씨가 "구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를 했다. 구하라는 현장에서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구하라는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A 씨와 다투다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파악했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은 아니다"라며 "당사자와 출석일정을 잡아 소환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경북에서 발생했다.13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부터 경북 지역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68세 여성이 지난 11일 일본뇌염 감염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환자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설사 증상을 보였고,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인 증상으로 지난달 18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해외 여행력은 없었다.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 감염자는 급성뇌염으로 진행할 수 있다. 뇌염 환자 중 20∼30%는 사망에 이른다.앞서
올 여름 해반천선용 깻돌의 키만큼도 안 되는 물발을 담근 채 길게 누운 둑길뱀허물처럼 꼼짝 않고 있다목이 타 시든 풀과 나무의 손가락질에비는 야단맞을까 봐 아예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어떡하지? 이랴이랴 게으른 소 같은 비를 끌고 올 수도 없고 하늘만 보고 있는데 빼꼼 문을 열고 내다보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갑자기 소리친다"저기 어깨에 비를 잔뜩 짊어진 구름이 오고 있어!" 그 소리에 심술쟁이 염제 할아버지 깜짝 놀라 두리번거리고 둑길도 그제야 발가락을 꼼지락거린다. “아이들을 보라”올여름은 징그럽게도
진영패션아울렛·먹거리1번지 등김해시가 진영 패션아울렛거리, 부경축산물도매시장, 김해 먹거리 1번지를 '상권활성화 특화거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상권활성화 특화거리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점포들이 자연적으로 모인 상권으로 조례에 근거해 지정할 수 있다.김해시는 동일업종 가게들이 자연스럽게 특화거리를 형성했지만 제대로 된 거리명칭이 없어 상권활성화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많아 관련조례를 제정했다.지난해 경남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한 김해시는 올해 처음으로 특화거리 지정 신청지를 심사해 3개소를 선정했다.특화거리로 지정된
2017년 예산결산 승인안 처리10월 4일까지 행정사무감사김해시의회(의장 김형수)는 지난 10일 제 213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었다.오는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는 2017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을 처리하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이와 함께 '김해시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외 조례안 6건, '2019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외 동의안 2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시설 : 폐기물처리시설) 의견 청취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김해시의
김해시복지재단, 제7차 포럼 개최(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5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 '제7차 김해복지포럼'을 개최했다.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인권보호와 처우개선, 권익증진을 위해 열린 이번 포럼에는 사회복지 관련 민·관 종사자, 읍면동 지역협의체 위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인권을 말하다!'를 주제로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제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김수정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사회복지실천현장 종사자 인권경영 체제 구축,
16일 인제대 운동장서 개최우즈벡·베트남 등 8개국 참가김해시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인제대 운동장에서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유학생과 김해시민이 함께하는 '다(多)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주관해 올해 9회를 맞이하는 다어울림 축제는 지역의 외국인들이 지역 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축제는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베트남 등 8개국의 국가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모범 근로자 표창, 국가별 전통공연,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국가별 전통음식 체험부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A(61) 씨와 접촉했던 사람 중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던 10명 전원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1명과 일상접촉자 9명 등 총 10명이 발열·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보건당국은 음성 판정에도 불구하고 잠복기 동안에는 이들을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A 씨의 밀접접촉자는 21명으로 변동이 없다. 환자와 접촉 정도가 높은 밀접접촉자는 자가 격리 후 증상 발생 여부가 상시 모니터링된다.일상
김해중부경찰서가 경남 동부지역 최초로 마약전담팀을 신설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수사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김해중부경찰서는 최근 마약 유통 통로가 인터넷 등으로 다각화되고 일반인의 마약 투약도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6일 형사과 내에 마약전담팀을 신설했다. 지금까지 경남에서는 진주경찰서가 유일하게 마약전담팀을 운영해 왔다.마약전담팀이 신설되면서 상습 마약 투약자 적발뿐 아니라 판매책 검거 등 조직적인 마약 수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재 6건의 마약 수사를 진행 중인 마약전담팀은 판매책을 포함해 마약사범 4명을 검거하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해 고(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만화가와 전직 기자에게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 심리로 열린 만화가 윤서인씨와 김세의 전 MBC 기자의 결심 공판에서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이들은 2016년 10월 백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그 딸이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그림을 인터넷 사이트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윤씨는 최후진술에서 "(
가수 간종욱의 얼굴형은 아래로 내려갈수록 갸름해지는 브이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역삼각형의 얼굴을 신과라고 한다. 신과의 형상을 가진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예민한 성격이 많아 신경성으로 인한 질병이 잘 생긴다. 평소에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별 일도 아닌데 깜짝 잘 놀란다. 불면증이나 두통도 잦고, 나이가 들면서 건망증도 다른 형상에 비해 잘 생기는 편이다. 예민한 것이 꼭 단점은 아니다. 감수성이 풍부하기도 하며, 두뇌 회전이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신과의 형상인 경우 아래부분은 구조적으로 약해지기 쉽다. 얼굴을 오장에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가율내달 13일까지 2인 기획 전시예술가의 작업실은 어떤 모습일까.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 가율은 오는 10월 13일까지 강지호·홍준경 작가의 '예술가의 작업실'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경남·부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작가들의 작업실을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마련됐다.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예술가들의 창작환경을 전시장 내부에 재연한 것으로 예술가의 창작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연출했다.강지호 작가는 캔버스가 아닌 가구점에서 수거하고 남은 폐목재들을 사용한다
21일까지 서양화 31점 선봬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1일까지 창원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조경옥 주변 이야기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자연을 소재로 한 서양화 작품 31점을 선보인다. 주로 하늘과 산·강·들판·소나무·꽃·물고기 등이 화폭에 담겼다.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담긴 작품은 물론 여백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화풍의 정물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조경옥 화가는 미술계에서 자연의 순수를 추출하는 화가로 불린다. 이번 전시를 포함해 국내에서 개인전 17회를 진행했고 미국과 중국·일본·인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2016년 정부가 국민에게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후를 대비한 자금을 마련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도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2016년 3월 14일 출시되어 금융회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ISA 시장을 확장해 은행에 맡겨져 있는 자금을 자본시장으로 유도하여 실물경제를 회복하는 것이 출시 목표이다.가입대상은 근로자·자영업자·농어민이며 소득이 없는 주부·학생이나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자)는 가입대상에서 제외된다.정부는 지난 세법개정
키움서 진행 중인 전시 연계 행사천으로 인테리어 장식 만들 기회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오는 16일 예술놀이터 키움(ki;um)에서 어린이 체험 행사 '패브릭 리스 제작 워크숍'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키움에서 열리고 있는 '데굴데굴 롤링 그라운드' 전과 연계한 것으로 백인교 작가와 함께 패브릭 리스(벽에 걸어놓는 천 장식)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7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1팀이 돼 장식을 만든다. 실제 전시 작품에 사용한 다양한 색깔의 천을 이용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21일 김해문화의전당 ‘명랑시장’‘현대판 효녀’ 유정 이야기 풀어내"이웃의 이야기 신명 나게 풀어보고 다 함께 웃어보자!"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악극 '명랑시장'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김해문화의전당이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로 공동주최한다. 공연은 경기도립극단이 꾸민다.'명랑시장'은 대형마트의 횡포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시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등장인물 간
인제대 학생 대상 취업 특강취업수기·자기소개서 작성법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이하 중진공)와 인제대는 지난 4일 '중진공·인제대가 함께하는 청년창업 및 취업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중진공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중진공은 신입사원을 비롯해 최근 3년 이내의 입사자들을 중심으로 멘토단을 꾸렸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선배들의 취업수기',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노하우'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