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발굴·정비사업 후 6월 지정 신청문화재적 가치 높여 지역 관광자원 활용 김해시가 세계 최대 크기로 추정되는 구산동 지석묘(경남도기념물 제280호)의 국가사적 승격을 추진한다.시는 이달부터 16억7000만 원을 투입해 구산동 지석묘 추가 발굴조사와 정비사업을 거쳐 6월경 국가사적 지정을 신청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재적 가치를 높여 관광자원으로 십분 활용하겠다는 것이다.올해는 지난 2007년 발굴 당시 확인하지 못했던 매장 주체부 확인을 위한 추가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문화재청에 국가사적 승격 신청서를 제출한다.
3일 경상남도와 김해시는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전날인 2일 오후 5시 이후 김해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김해 166번(경남1382번) 확진자다.이 확진자는 김해 소재 한 건강기능식품 영업소에서 감염된 김해155번(경남1312번) 확진자와 최근 접촉했다.166번의 양성 판정일은 2일이다.현재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연휴 마지막날까지 모든 사적 모임을 자제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머물러줄 것을 부탁한다"며 "오늘
2일부터 15일까지 집합금지다수 확진 시설에도 추가발령시, 미관리시설 점검추진단 운영김해시는 관내 체험방 형태로 운영되는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떳다방, 기타 유사 불법 판매시설에 대해 오는 15일 24시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조치는 2일 0시부터 유효하다.이번 집합금지는 체험방 형태의 건강기능식품판매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감염 사전 차단과 확산방지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발령하게 됐다.시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위반업소 적발 시 고발 등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이 같은 시
새해 첫날부터 김해에서 코로나19 무더기 감염 사례가 나왔다.1일 경상남도와 김해시는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5시 이후 김해에서만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김해156~165번(경남1330~1331, 1346~1353번)확진자다.156~162번 확진자는 김해155번(경남131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해161(경남1349)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이들이 방문해 감염됐다. 163번 확진자는 부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164번과 165번 확진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56만 김해시민 여러분! 김해시의회 의장 송유인입니다.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0년 한 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김해시가 여러분들의 정성과 지혜로 더욱 더 성장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2020년은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해였습니다.연이은 태풍으로 도로 및 기반 시설의 피해, 긴 장마 그리고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코로나19 팬데믹
2021년, '경남교육 대전환'의 해로 만들겠습니다.350만 도민과 교육공동체 여러분! 신축년의 새로운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 원격수업, 온라인의 활성화 등 디지털 기반의 삶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습니다. 미래사회로의 발빠른 변화는 예견되었지만,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은 우리에게 더 빠른 속도로, 더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한분 한분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19로 너나없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방역 최일선의 의료진과 현장 공무원부터 방역에 협조하며 희생을 감수해 주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온라인과 대면수업을 번갈아가며 공부했던 우리 아이들까지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며 견디고, 또 이겨내 왔습니다. 어려운 고비마다 연대와 협력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철저한 방역과 민생대책으로 새해에는 코
존경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저물고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시길 바라며,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20년은 외부로부터의 도전으로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 통합 10주년을 맞아 '대도약과 대혁신의 해'라는 시정목표를 세우고 힘차게 출발했던 창원시는 연초부터 암초에 부딪혀 위기를 맞아야 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사상 최장기간의 장마와 초강력 태풍, 15년 만의 시내버스 파업사태 등 유례없는 시련과 만났지만, 우리는 생각
존경하는 56만 김해시민 여러분!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얀 소의 좋은 기운을 받아, 여러분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지난 경자년은 연초부터 창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국민 모두에게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폭발적으로 확산하는 감염병 재난에 우리 지역사회도 엄청난 고통을 겪었습니다.하지만 우리 김해시민들은 한마음이 되어 코로나19에 맞서 싸웠습니다.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힘을 보탰을 뿐만 아니라, 착한 임대료 운동과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31일 경상남도와 김해시는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전날인 30일 오후 5시 이후 김해시에서만 1명의 확진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김해155번(경남1312번)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부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양성 판정일은 31일이다.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 중이다.현재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연말 연시 방역강화 특별 대책으로 도내 주요 관광명소 107곳을 폐쇄한다"며 "특히 1일 만큼은 해돋이 명소 방문을 자제 바란다"고 말했다.31일 김해시 코로나19
대출한도 5억원, 이자 2.0%제조 외 업종 지원대상 추가창원시는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계획을 1500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사업경영과 시설투자에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시책이다. 내년 규모는 1500억 원으로 자금별로 경영안정자금 1100억 원(상·하반기 각 550억 원), 시설자금 400억 원이 편성됐다. 협약금융기관에서 신규대출 시에 발생하는 이자의 2.0%가 2년간 지원된다.지원대상은 창원시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서 공장 등록한 제조업체
상수도사업소 노석목, 석전동 박지훈주택정책과 이재광, 문화예술과 오연실 창원시는 2020년 하반기 친절(으뜸)공무원 4명을 선정했다.이번 친절공무원은 시 홈페이지 칭찬릴레이, 국민신문고, 시민의 소리 등으로 접수된 칭찬사례 공무원에 대해 심사위원회 심사, 동료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거쳐 친절공무원이 선정됐다.친절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된 상수도사업소 마산급수센터 노석목 주무관은 진전면 일암리 대방마을 지하수 파이프관 노후문제 해결을 위해 물탱크 교체 및 지하수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해 시민들에게 칭찬을 받았다.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마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