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30개 기초의회 측정의원·사무처 직원 등 내부 부패로 감점지역주민 평가도 4.67점에 그쳐 '혹평'순위 22위 하위권 … 개혁대책 등 절실김해시의회의 청렴도가 전국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의 평균 점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9일 발표한 '201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
학교 무상급식 예산 추경에라도 편성해야4개년 로드맵대로 진행 땐 37만 명 혜택홍준표 도지사 일방적 파기 재고돼야경남도의 무상급식 지원정책은 2010년 지방선거 직후인 8월 9일 도지사와 교육감의 합의에 따라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이 오는 2014년까지 4개년 로드맵을 이행하기로 계획을 세우면서 시작됐다. 내년에도 기존 로드맵대로 진행된다면 경남의 전체 학생
속보=김해시의회 의원들로부터 업무상 배임으로 고발을 당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만기 김해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시의원들에게 사과를 요구하자, 박현수 시의원이 "시민을 우롱하지 말라"며 반격하고 나섰다.박 의원은 9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회장은 검찰에 자신을 고발한 시의원들이 공식 사과를 하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취하
'횡령이 관행이라고?'김맹곤 김해시장의 도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명백한 범죄행위인 이른바 '카드깡' 행위를 두고 관행 운운하며 비위 공무원들을 옹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시청 일부 공무원들 회식비 등 사용 포착창원지검 "2년간 현금화 5000만원 이상"김 시장 "수사 조기 마무리해달라"지검장에 요청 사실 알려져
속보=와 이광우 사장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던 김맹곤 김해시장(김해뉴스 10월 16일 1면 보도)이 남태우 편집국장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추가 제기했다. 시장선거 관련 기사 내용에 "명예훼손"편집국장에 "5000만원 배상하라"동일 사안 소송은
이만기(인제대 교수) 김해시생활체육회 회장이 업무상 배임 등에 대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지난 5일 "김해시의원 13명이 지난 5월 27일 접수한 이 회장의 배임 혐의 고발사건을 조사한 결과, 혐의를 찾을 수 없어 무혐의로 종결했다"고 밝혔다. 창원지검은 "김해시생활체육회에서 보조금을 신청하면서 사용
김해시청 공무원들이 구입하지도 않은 사무용품을 구입한 것처럼 꾸며 '카드깡'을 통해 현금으로 만든 뒤 부서 회식비로 쓴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에 찾아가 창원지검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수사 방해' 또는 '축소 시도' 의혹이 일고 있다. 창원지검은 6일 김해시 공무원들이 특정 업체를
민홍철 의원 '김해 발전 전략과 비전'지난달 30일 김해생활경제연구소 강연전국체전 개최, 법원·검찰청 유치 강조김 시장 시정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민홍철(민주당·김해 갑) 국회의원이 전국체육대회 개최와 법원·검찰청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같은 민주당 소속인 김맹곤 시장의 김해 시정에 대해서는 날선 비판을
김해에서 연이어 '포럼'이 출범하고 있다. 내년 시장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각 후보들이 앞다퉈 만들고 있는 것이다. 연말을 맞아 본격적인 선거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준규 부산대 교수 '김해내일포럼'상임대표 취임 …"시민 도움 정책 생산"지난달 30일 내동의 웨딩그룹K 6층 대연회장에서는 발기인 135명의 이름
김해지역 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몰이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세몰이 행사를 연 데 이어, 경남도당 당원 간담회를 김해에서 개최했다. 내년 지방선거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갑 지역위원회 지난 23일 당원 등반대회민홍철 의원 "세력 확대의 거점 삼아야"새누리당도 하루 전 당원 간담회 열어민주당 김해갑 지역
"장유를 지나가지만 주민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시설이다. 주민들이 반길 이유가 없다." 김성규(새누리당·김해5) 경남도의원이 도의회 본회의에서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공사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나섰다. 장유 관동동 신안마을, 팔판마을 주민 등의 고통(김해뉴스 10월 30일 2면 등 보도)을 덜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우미선 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주장민간위탁 기관 선정·지원 치중 요구김해시가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설립하려는 김해시복지재단에 대해 시의회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앞으로 재단 설립까지 우여곡절이 예상된다. 김해시의회 우미선(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1일 제174회 김해시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복지재단, 이렇게 해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