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를 진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의 형상을 살펴보면 얼굴에 살이 두툼하게 쪄서 얼굴의 외곽을 이루는 뼈대가 잘 보이지 않는다. 한의학적으로 살이 쪘나, 말랐나의 기준은 골격을 기준으로 한다. 부푼 살 때문에 골격이 안 보이면 살이 찐 것이고, 골격이 드러나고 살이 위축되면 마른 것이다. 살이 찌고 피부빛이 흰 사람을 방
가슴크기가 큰 여성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 하버드대와 캐나다 토론토대 공동 연구팀이 총 9만 2천10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슴 사이즈 D컵 이상인 여성이 A컵인 여성보다 추후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배 이상 높았다고 한다. 이는 여성의 가슴에 있는 지방 조직이 인슐린 저항을 일으켜 당뇨병 발병
가수 이효리의 형상은 얼굴외곽선이 부드럽고 각진 곳이 없으며, 코나 눈의 모양도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이다. 부드러운 형상은 여성적이다. 남자는 각이 지고 강해보이는 형상이 건강하고, 여자는 부드러워 보이는 형상이 건강하다. 이를 강유(剛柔)라고 한다. 이외에도 남자와 여자의 형상적인 기본 특징을 살펴보면 남자는 흑장비강(黑長肥剛)하고 여자는 백단수유(白短瘦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지난해 12월 30일 투병 끝에 결국 별세했다. 고 김근태 고문은 얼굴이 위 아래로 긴 형상을 갖고 있다. 이런 얼굴형을 혈과(血科)라고 하며, 얼굴이 길면 중기(中氣)가 약하다고 본다. 중기는 비위(脾胃)의 기를 말하는 것으로, 소화 흡수기능과 밀접하다. 중기가 약한 사람들은 소화력이 약한데다 먹는 게 적어서 마른 체형이 많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열차안에서 중증급성 심근경색 발생으로 사망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정과(精科)와 조류(鳥類)에 해당하며 콧구멍이 드러나 보이는 형상(形象)이 특징이다. 정면에서 봤을 때 콧구멍이 드러나 보이게 되면 방광이 좋지 않아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어려서부터 소변 쪽에 이상 현상을 보이는데, 유뇨(遺尿)증
최근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서 선 보인 국회의원 풍자 개그에 대해 '국회의원 집단 모욕죄'로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했다가 취하한 강용석 의원이 뉴스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다. 강 의원은 일단 두상이 크고 코가 크고 잘 생겼으며 눈썹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남자는 두상이 큰 것이 원칙이고, 여자는 두상이 작은 것이 원칙이다. 남자는 하늘에서 내려오
라디오 진행자인 배철수 씨는 눈 아래의 안포가 두툼하면서 처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부위를 와잠(臥蠶)이라고 하는데, 누에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담낭, 즉 쓸개의 크기에 따라 와잠이 커지거나 작아진다. 인체는 큰 것이 병이 잘 생기기 때문에, 와잠이 부풀거나 늘어질수록 쓸개와 관련된 질환이 잘 생기기가 쉽다. 한의
도올 김용옥 교수의 형상을 보면 눈꼬리도 아래로 내려가고 코도 처진 듯 내려가게 생긴 형상이다. 이런 형상을 태음형(太陰形)이라 하는데, 사상의학에서 말하는 태음인 체질과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태음형은 양쪽 눈매가 처져 있어서 언뜻 보기엔 무척 온순하고 선한 느낌을 준다. 물론 성격이 좋긴 하지만, 그러면서도 현실적인 감각이 매우 뛰어나다. 종종 이기적이라
가수 김장훈이 공황장애가 도져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한다. 김장훈의 소속사에서는 "김장훈이 행사 도중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해 스케줄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공황장애를 앓아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아왔고 최근엔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한 종류로서 특별한 이
서울시장후보로 나선 박원순 변호사의 형상을 살펴보면 얼굴의 혈색이 밝지 않고 거칠하고 검은 편이며, 모발의 탈모가 진행돼 머리숱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얼굴의 색깔과 윤택은 한 사람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데 상당히 중요한데, 얼굴에 윤택이 있는 사람은 혈기(血氣)가 여유가 있어서 건강하고, 얼굴에 윤택이 없으면 혈기(血氣)가 부족해서 병에 걸리기 쉬운 것이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결정된 나경원 의원은 역삼각형의 얼굴에 눈이 동그랗게 발달되어 있는 얼굴이다. 역삼각형의 얼굴을 신과(神科)라고 한다. 신과형의 얼굴을 가진 사람들은 신(神)이 발달되어 있는데, 한의학에서 신(神)이라하는 것은 정신적인 작용과 정서적인 면 두가지를 다 의미한다. 신과(神科)의 형상을 가진 사람은 감수성이 예민하며, 날카로운 성격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출마를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철수 돌풍이 대단하다. 안철수 교수는 광대뼈가 발달되고 얼굴이 둥근 정과(精科)의 형상이다. 이목구비가 골고루 크지만, 특히 귀가 두툼하고 크다. 오장육부 중에서 신장이 귀를 주관하기 때문에 귀의 크기와 색깔, 모양, 위치에 따라서 신장의 건강상태를 살펴 볼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의 형상을 보면 두상도 작고 체구도 가냘픈 편이다. 형상의학에서는 작고 마른 사람이 화(火)가 많고, 덩치가 크거나 뚱뚱한 사람은 습(濕)이 많다고 본다. 또한 여자는 남자보다 화가 많기 때문에 남자보다 몸이 따뜻하며, 몸이 따뜻하기 때문에 임신이 가능한 것이다. 화가 많은 사람은 몸안에서 에너지의 연소가 잘 되는 편이기 때문에 살이 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축구선수 박지성은 얼굴에서 코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얼굴에서는 코가 발달하고 오장육부에서는 간(肝)이 발달한 체질을 형상의학에서는 주류(走類) 혹은 목체(木體)라고 한다. 달릴 주(走)자를 써서 주류(走類)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달리기를 잘하며 운동선수 중에 주류가 많다. 오장육부 중에 간(肝)은 근육
부활의 기타리스트인 김태원은 계란형의 얼굴형인데, 이런 형상을 혈과(血科)라 한다. 혈과는 혈액과 관련된 질환이 잘 생기는데, 혈(血)이 제대로 잘 돌지 않아서 생기는 어혈(瘀血)과 혈이 새어나가는 출혈(出血) 증상이 잘 생기게 된다. 김태원의 얼굴을 보면 얼굴에 살집이 아주 적고 입이 작으며 콧대가 얇은 편이다. 이런 형상은 기혈(氣血)이 부족한 상태로
나는 가수다에서 열창을 보여주고 있는 장혜진의 첫인상은 광대뼈가 도드라져 보이는 마름모꼴의 형태이다. 얼굴의 외곽틀이 각져 보이는 사람은 모두 기과(氣科)라고 하는데, 사각형의 얼굴과 마름모꼴의 얼굴 모두 기과라고 볼 수 있다. 광대뼈가 좌우로 퍼진 마름모형 얼굴은 어깨와 흉곽부위가 넓어지거나 발달된 경우가 많다. 인체는 발달이 된 부위, 넓은 부위에서 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얼굴형태는 갸름한 계란형의 형상으로 한의학의 형상의학 분야에서는 혈과(血科)라고 한다. 혈과에는 두가지 형태가 있는데 하나는 계란형이고, 하나는 물방울 형태로 얼굴의 아래 부위의 골격이 윗부분보다 넓고 볼살이 잘 붙은 형태이다. 혈과(血科)는 혈액과 관련된 질환인 혈병(血病)이 잘 생기기 때문에 혈과라고 부른다.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에게
최근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차승원은 실제 키가 크기도 하지만, 시원하게 쭉 뻗어나가는 인상을 준다. 자연에서 나무의 성질이 위로 쭉 뻗어나가기 때문에 이런 형상의 사람들을 목기(木氣)가 강하다고 한다. 목기(木氣)가 발달한 사람들은 꼭 키가 크지 않더라도 얼굴에서 코가 시원하게 쭉 뻗어 있는 느낌을 주며 콧망울이 약간 빈약
요즘 감기 환자가 많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탓에 몸의 정기를 많이 상하기 떄문입니다. 여러 유행성 질환들이 돌아 다녀도 걸리는 사람이 있고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정기의 차이 때문입니다. 누구나 정기를 가지고 있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고 또 질의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질의 차이를 일으키는 노폐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침 문제로 잠시 주목을 받은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행을 계절에 비유해서 설명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인체의 어떤 변화의 흐름을 오행으로 풀이하기도 하지만 인체의 특징을 날씨와 비유해서 읽어내기도 합니다. 잘 관찰할 수 있는 특징 중 날씨에 비유될 만한 게 습기가 있고 없고 입니다. 일단 날씨가 습하면 어떨까요. 뭔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