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에 이어 '꽃보다 누나'라는 TV 프로그램도 여전히 인기인 모양이다. 여기 출연하는 네 명의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의 형상을 보면 다들 생김새는 다르지만 계란형인 '혈과'라고 볼수 있다. 한국이나 동양의 전통적인 미인상을 보면 얼굴에 크게 각진 곳이 없고 부드럽게 생긴 혈과의 여성들이 많다. 연예인 중에서도 오랫동안 사
연기자이자 가수인 2PM의 택연. 허리의 척추디스크 질환으로 공익판정을 받았다가 두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은 뒤, 군 입대 신체검사를 다시 받은 끝에 현역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디스크는 추간판이라고 하는데 척추 사이에 있는 원판 모양의 조직이란 뜻이다. 디스크는 척추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며 수분이 많이 포함된 조직이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 힘이
야구선수 최재훈이 좌측어깨의 관절와순(연골)손상으로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관절와순은 팔을 이루는 위팔뼈와 몸 쪽에 있는 어깨뼈를 연결하는 섬유질의 연골조직이다. 마치 구멍이 뚫린 동그란 반지와 같은 형태로 이뤄져 어깨를 움직일 때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최재훈은 1년 전부터는 습관성 탈골 증세까지 나타났고, 통증이 심해져 수술을 결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20년 동안 앓아온 고혈압과 심장 부정맥 증상이 최근 악화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조석래 회장은 이목구비 중에서 귀와 코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귀와 코가 같이 발달된 사람은 오장 중에서 폐와 신장이 발달되어 있어 인체의 뒤편을 축으로 살아간다. 반대로 눈과 입이 발달된 사람은 심장과 간이 발달되어 인체의 앞쪽을 축으로 살아간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려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수두 바이러스가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성인이 된 뒤에도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성화해 문제를 일으킨다.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의 대상포진은 피부의 한 부위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수포(물집)가 띠 모양으로 나타나며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심한
배우 신동욱이 신병 훈련소에서 퇴소한 후 기절,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진단을 받던 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고 의병제대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한 뒤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신경병성 통증을 말한다. 이 통증은 외상의 정도보다 훨씬 더 강하게 생기며 원인이 된 외상이 해결되거나 사라졌음에도 지속되는 특징이
영화 의 인기가 대단하다. 관상(觀相)이란 얼굴의 생김새를 보고 그 사람의 길흉화복과 미래를 점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형상(形象)을 보는데, 얼굴 생김새와 피부색, 체형을 본다는 점에서는 관상과 비슷하지만 길흉화복이 아니라 장부의 상태와 건강을 판단하는 진단법으로 쓰인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인체 내부에 숨겨져 있는 오장육부는 상
배우 오윤아는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잘 유지하고 있다. 일단 팔다리가 길쭉길쭉하게 쭉 뻗은 체형이다. 팔다리가 양(陽)에 속한다면, 몸통은 음(陰)에 속한다. 밝은 곳, 높은 곳, 움직이는 성질이 양이라면, 어두운 곳, 낮은 곳, 움직이지 않고 조용한 성질은 음에 속한다. 팔다리는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때문에 양으로 분류하고, 몸통은 그에 비해 움직임이
배우 김정은은 예쁘장하게 생겼다. 체구가 단아하고 두상이 작으며 눈이 반짝거린다. 예쁘장하게 생긴 사람은 화(火)가 있는 것으로 본다. 화가 있으면 이목구비가 뾰족한 느낌을 준다. 귀가 뾰족하고, 코끝이 뾰족하면서 얇고, 입술도 끝이 뾰족한 느낌을 주며, 눈꼬리가 찢어져 위로 올라가게 된다. 이목구비가 뭉툭하게 생겨서는 절대 예쁘장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배우 하유미가 최근 살이 많이 찐 모습으로 방송에 나온 것을 보았다. 하유미는 양명형이다. 양명형이란 위와 대장이 발달한 형상으로, 늘 입맛이 좋아 대식가가 많으며 살이 쉽게 찌는 형상이다. 양명형은 얼굴이 돌출형이다. 얼굴에 꺼져 보이는 부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볼살도 도톰하고, 얼굴 전체의 모양이 볼록렌즈같은 느낌을 준다. 특히 눈두덩이 두툼하면서
가수 백지영은 얼굴이 계란형으로 부드럽게 생긴 윤곽이다. 각진 얼굴보다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얼굴이 여성스럽게 느껴지며, 더 건강한 편이다. 각진 얼굴의 여성은 기가 원활하게 돌지 않아 기가 막히거나 기가 체하는 병에 잘 걸리는 반면, 얼굴형이 둥글거나 계란형인 여성들은 기가 막히지 않고 부드럽게 잘 돌아가기 때문에 기가 막혀서 병이 생기는 경우가
CJ 이재현 회장이 만성신부전증, 고혈압·고지혈증을 동시에 앓고 있다고 한다. 이재현 회장의 신부전증은 초기부터 말기까지 5단계 가운데 신장기능이 정상의 10% 수준까지 떨어지는 5단계에 진입했다. 신장이 노폐물을 제대로 거르지 못하는 요독증을 보이고 있다. 이회장은 1994년에 처음 고혈압을 확인했고, 1997년에는 뇌경색이 발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