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성회·김해여성의전화 17일 내외동서포스트잇 붙이기, 침묵시위 등 조용한 '항의' 지난 17일 오후 7시 내외동 중앙사거리에 검은 옷과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여성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1년 전, 서울 강남역 인근 화장실에서 조현병을 앓고 있던 한 남성에게 무자비하게 살해당한 20대 여성의 억울한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서였다.
독서모임 ‘인문마실’ 북토크 행사강동수 작가 초청해 작품 이야기인문독서모임 '인문마실'은 지난 11일 외동 화목빌딩 6층 공간 '시민생각'에서 강동수 작가의 소설 북토크 행사를 진행했다.부산의 소설가인 강 작가는 199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소설집
지난 4일 오전 11시 신천리 망천마을 이팝나무 앞에 동네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천연기념물 185호인 이팝나무가 오래오래 살기를 기원하며 올해로 세 번째 장수축원제를 봉행했다.수령 650년, 높이 29.5m에 이르는 신천리 이팝나무는 마을의 자랑이다. 5월 초부터 10일간 만개하는 이팝나무는 여느해보다 풍성한 꽃을 피워 마을 주민들을 반겼다. 재작년
지난달 27일 교직원 40명 참가오는 6월까지 총 4회 진행 예정김해활천초(교장 이외숙)는 지난달 27일 학교 도서실에서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복학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남도교육연수원에서 연수비를 지원하고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나눔과 성장이 있는 행복학교 맞춤형 직무연수'로
금동초, ‘교육공동체 벽화 그리기’전교생·학부모 동참해 향토 사랑'작지만 아름다운 학교' 금동초(교장 이향점)는 지난달 24~25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상동면 대감마을의 마을공동체가 실시하는 벽화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학생, 교사, 학부모 들이
23일 김해시·지역단체 공동 실시해마다 수 차례 봉사활동 진행김해특전동지회(회장 성낙만·61)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지역의 대표적 생태계인 화포천생태공원 일대에서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이날 행사에는 김해특전동지회 외에 화포천환경지킴이, 한울타리가족봉사단 5기, ㈔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 김해지회, 경남수
김해도서관 13일 초청 강연‘꿈 너머 꿈’ 주제로 독서 강조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김해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생각하는 인문학 행사'의 하나로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관리하면서 수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깊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