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의 성실한 이행으로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한 성실 납세자에 2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성실 납세자는 에프디씨㈜, ㈜세일사, 진양금속㈜, 정아정밀㈜, ㈜시공사, 대양공업사(박소진), 화인몰드(정진곤), M.T.C(이상식), 해성정밀(조용만), 우남산업(김관욱) 10개 기업체 대표이다.이들은 지난해 법인은 1억원, 개인은 3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감사패를 받은 성실 납세자에게는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징수유예
종합
송희영 기자
2023.03.02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