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 있는 일 하고 싶어 고교 4곳 다녀부모 성화로 간 대학 무료함의 연속‘나도 사장’ 프로젝트 참여 후 창업 관심길게 늘어진 신발 끈 보고 아이템 선정매듭팔찌 만들어 팔아 자본금 마련끈질긴 노력 끝에 지난 1월 ‘히커’ 개발10초 만에 원하는 길이 신발 끈 뚝딱이달 중 펀딩 통해 자금 모아 제품 생산나이키 등 대
자영업 부모 영향 자립심 키워2007년 의용공학과 석사 때 사업 꿈대학 때 동아리에서 로봇 만들기도2014년 후배들과 ‘에어랩’ 창업의료기기 외주 용역하며 자본금 마련지난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덕분하지정맥류예방용 마사지기 개발시중 기기와 차별화 8월 출시 예정"성경에 '내게 능력 주신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내가코리아 김승용입니다."인제대학교 성산관 9층에서 만난 김승용(27) 대표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명함을 건넨다. '내가코리아.' 회사 이름의 뜻을 물었다. 그는 웃으면서 "쉽게 알려줄 수 없다"며 농담을 던진다. 김 대표는 지난해 5월 '내가코리아'를 창업했다. 혼자서 기술 개발을 하고, 마케팅·
자유로운 성격 탓 학생 때 사업가 꿈 부모 권유로 마지못해 간 대학 자퇴막노동·공인중개사·주식 투자까지 실패와 좌절 이겨내며 창업 꿈 키워월세 얻을 돈으로 점포‘집 비어’ 창업훗날 자신의 띠 덧붙여 ‘개집 비어’6년 만에 전국 직영점·가맹점 19개로 ‘개집쌀롱&rsq
고교 때 공부보다 ‘창업 대박’ 꿈25세 때 친구가 하던 치킨가맹점 사업1년 5개월만에 2억 2천만 원으로 불어부모 설득 3천만 원 빌려 가게 개장맥주 프랜차이즈·레스토랑 사업준비 없이 뛰어들었다가 실패 쓴 맛왕소금구이 삼겹살 체인점으로 또 도전예상 적중 매출 쑥쑥… 최근 점포 확대“창업, 분석하고
'청년실업'이 개인의 장래는 물론,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청년실업의 장기화에 주눅 든 사람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탓에 창업의 길에 뛰어드는 것도 꺼린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 아랑곳없이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청년들도 적지 않다. 스스로 자신의 아침을 열어가는 청년들의 '희망 이야기'를 연재한다.내달 인제대 졸업&h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