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작은도서관 사업 아쉽게 탈락주민들 "그래도 해보자" 뜻 모아장서 대부분 기증도서로 채우고서가·유아·어린이 공간 등 꾸며예산 책정 신간도 조금씩 구입인터넷에서 팔판빛오름작은도서관을 검색하다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다. 지난해 부동산114(www.r114.com)가 전국 1만 6천342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
김해시의 지원을 받으며 책두레시스템의 타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36곳을 모두 둘러보았다. 이번에는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한 곳을 찾아가 본다. 장유 율하동의 미래모아도아파트 5단지 관리동에 있는 미래티움도서관이다.이 아파트는 2012년 4월 입주를 시작했다. 도서관은 같은 해 10월 20일 개관했다. 주택건설법에 '
주민투표 1순위로 작은도서관 개관행사 수익금으로 신간도서 등 구입삼계푸르지오작은도서관은 삼계동 푸르지오 1차 아파트 관리동 2층에 있다. 2008년 1월 개관한 도서관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했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MBC방송국이 주관하고 국민은행이 후원한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덕분이었다. 리모델링은 '어린이들이 주인공
6년 전 외국인력지원센터에 개관'다문화도서관'서 작년 명칭 변경15개 나라 도서 등 4천490권 소장경남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는 바로 김해다. 김해를 '다문화의 도시'라고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김해시는 2007년 '책 읽는 도시 김해'를 선포한 이후 도서관 인프라를 확대해 갔다. 이 과정에서 점점 늘어나는 외국인들의 정보 욕구를
운영위원들 대부분 자생단체 회장들토박이 많이 살아 지역공동체 형성삼방·삼안동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김해의 작은도서관들은 대부분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 있다. 그러나 활천행복작은도서관은 유일하게 주민센터에 터를 잡은 작은도서관이다. 놀이터가 보이는 활천동주민센터 정문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 도서관이 있다.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주민센
마을문고 2년 바탕 2008년 보금자리도서관에서 자란 아이들도 사서 역할사람들과 온정 나누며 책 읽는 사랑방드디어 젤미작은도서관이다. 가 김해의 작은도서관 36곳 중에서 가장 먼저 방문했던 곳은 사실 젤미작은도서관이었다. 이 도서관이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 작은도서관으로 선정됐을 때였다.(김해뉴스 2011년 6월 22일자
율현주공 12·13단지 주민들 사랑방야간개장 시도하다 일요일 개장 전환청소년·성인 프로그램 다양화도 계획'우리집 밑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 그 도서관의 이름은 '떡갈나무숲작은도서관'이다. (중략) 도서관은 조용하기만 한 장소였지만, 여러 가지 행사도 하고 즐거운 지식놀이터로 변해서 나의 집 같고, 매일 오고 싶다.' 지난
관리동 독서실 고쳐 2010년 7월 개관NIE에서부터 성인 인문학 책 읽기까지입주민 전체를 위한 프로그램 큰 인기분성로 14에 위치한 일동한신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느티나무 길, 아니 느티나무 터널이 나타난다. 때이른 폭염에 지쳐 있다가 나무그늘에 들어서니 가슴이 탁 트이는 듯 했다. 아파트 단지가 아니라 마치 공원에 들어선 기분이었다. 나무그늘이
2009년 129㎡ 규모로 개관해 7년째이용 편리성과 프로그램 다양화 고민성인독서회 '도란도란책모임'도 꾸려삼계동 이안아파트 커뮤니센터 1층에 있는 이안나누리작은도서관은 밖에서 안이 환하게 들여다 보인다. 센터 안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도서관이 있다.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필요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1층의 환하고 넓은 도서관. 사실 이런 입지야
2012년 초 개관해 3년째 운영 '새내기'다락방·작은 무대 등 공간 활용도 높아다양한 강좌·체험활동도 꾸준히 개발한국작은도서관은 외동 한국2차아파트 관리동 지하에 있다. 도서관 입구에는 관리동에 온 주민들이 쉬었다 가라고 마련해둔 탁자와 의자가 있다. 도서관에 드나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폐쇄회로TV(CCTV)도 설치돼 있
2009년 코아루아파트 관리동에 개관부녀회에서 직접 이름지어 큰 애정매년 300만원 이상 지원…장서 8000권"글혜윰은 '생각'이라는 뜻입니다." 글혜윰작은도서관. 김해지역 작은도서관들의 이름 중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예쁜 이름이다. 이 도서관은 2009년 7월 진영 코아루아파트 관리동 2층에 개관했다. 도서관 문
2008년 12월 14번째 작은도서관 개관아이들이 꾸준히 책 읽도록 유도 목표학년에 따라 도서 목록도 구분해 권장 2008년 12월 개관한 '생각이크는작은도서관'은 김해에서 14번째로 세워진 작은도서관이다. 진영읍 진영리 진영자이아파트 관리사무실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작은도서관은 독서시설이 부족한 진영읍에서 '책 읽는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관리사무실동 지하 1층에 2009년 개관입구에서부터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주민·관리소 등 적극적인 도움 손길도분성아이파크작은도서관은 삼계로 232 현대아이아파트 관리사무실동 지하 1층에 있다. 2009년 7월 개관했다. 사무실에서 계단을 내려가면서도 지하로 간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아파트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오면 입구를 만날 수 있기 때문
"넓은 하늘이 보이는 투명한 천장이냐고요? 하늘을 그렸지요!"U보라작은도서관의 천장에는 흰 구름이 둥실 떠다니는 푸른 하늘을 그린 그림이 있다. 그래서 도서관에 들어서면 실제 크기보다 더 환하고 넓은 공간이라는 기분이 든다.U보라작은도서관은 전하동(전하로 176번길 71) 반도보라아파트 주민공동시설 2층에 있다. 올라가는 계단 벽에는 책과
입주민들 모금운동 펼쳐 2008년 개관공간 활용도 향상 위해 레일 서가 설치아이 못지 않게 어른들 위한 책도 많아아기와 엄마 함께 책읽는 온돌방 훈훈'독서는 정신적으로 충실한 사람을 만든다.' 캐슬작은도서관에 들어서니 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의 말이 보인다. 정치가이며 인쇄업자였던 프랭클린은 미국 최초로 공공도서관을 설립해 도서관의 중요성을
동화 '어린 왕자' 모티브 실내공간 꾸며2009년 7월 개관 후 동네 사랑방 꾸준방학땐 청소년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우리 도서관에는 어린 왕자가 살고 있습니다." 외동 뜨란채아파트 관리동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그림책 삽화가 여러 장 붙어 있다. 무슨 그림책일까 살펴 보다 보니 어느새 뜨란채작은도서관이다. 도서관 실내를 둘러보면
입주자대표회의 사용 회의공간 제공2009년 7월 관리동 2층에 82㎡로 개관최고 인기 공간 다락방 등 작지만 큰몫한신책사랑작은도서관은 외동 분성로 48번길 16 한신아파트 관리동 2층에 있다.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서 왼쪽 건물이다. 계단을 올라서니 도서관 입구에 신발장이 있다. 어린이들의 작은 신발이 여러 켤레 놓여 있다. "도서관이 좀 작죠?&q
김해 36곳 중 가장 늦은 2012년 초 개관어린이 위해 예쁘고 편리한 공간 만들어입주자대표회도 장서 마련 꾸준히 도와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사랑방 역할 톡톡"인근 신축 아파트로 이사 간 어머니들이 그 아파트에 작은도서관이 없는 걸 알고 뒤늦게 후회하기도 했답니다. 율하e편한작은도서관은 어린이들은 물론 입주민, 지역주민 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
는 초·중·고등학교 방학을 맞을 때마다 교육면에 '김해의 작은 도서관' 시리즈를 게재했습니다. 지난 여름방학 때까지 모두 19곳을 소개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작은 도서관 기사를 매주 싣습니다. 작은 도서관들의 역량이 날로 커지고 다루는 프로그램도 점점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한 것입니다. 외동 덕산베스트타운 내
아파트 모든 가구 방문해 동의 받아내2009년 7월 말 개관 … 장서 7800여권동화구연·한국사·독서지도·논술 등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다양한 강좌"아파트를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개관한 소중한 도서관입니다." 삼계동 동원로얄듀크아파트 정문을 들어서면 관리동이 바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