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 모(31) 씨와 태국여성 A(32) 씨 등 2명을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12월 대청동의 한 빌딩에 간이침대를 갖춘 방 5개를 꾸민 뒤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불특정 남성을 상대로 13만 원씩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 왔다. 이 씨는 업소입구에 CCTV를 설치해 미리 연락받은 고객만 들여보내는 수법으로 경찰의 단속을 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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