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판매 전시장 참여 김해지역 업체

▶2대토광도예/배창진/진례면 담안리 1203/010-7167-5263/전통 유약, 원토 사용. 다구, 다완, 진사작품.

▶가람도예/주은정/진례면 초전리 783/010-6416-5366/매화·코스모스 그림 특징. 판상·핀칭기법 조각·그림.

▶가야도예/이성훈/진례면 송정리 1177-59/010-5161-2212/판상 작업. 생활도자기.

▶거목도예/배성관/진례면 신월리 21-2/010-4570-7009/고백자, 생활도자기.

▶고븐도예/서희정/진례면 시례리 386/010-7770-8596/고백자, 생활도자기, 화기.

▶광명도자기/변현란/진영읍 의전리 272/010-3624-7686/고백자, 접시, 그릇 생활도자기.

▶웰빙유성향금곡도예/윤종석/진례면 성천리 166-3/010-3077-4543/전통 그릇, 생활도자기.

▶길천도예/이한길/진례면 청천리 898-6/010-3855-5043/전통·현대가마 접목. 생활도자기, 다구. 체험교실.

▶나미요/김정남/한림면 장방리 1325-6/010-7706-1101/ 인형, 생활도자기. 교육·체험교실 운영.

▶노산도예/김홍배/진례면 송정리 369-3/010-3866-5707/분청자기, 생활도자기, 항아리.

▶다듬공방/최경훈/응달동 394-1/010-4576-2275/인형, 그릇.

▶다솜공방/김미희/내동 1078-17/010-2508-9135/재·흙으로 유약을 만든 도자기. 교육·체험교실.

▶다울도예/송미희/진례면 송정리 360-1/010-2461-8825/생활도자기, 인테리어 소품.

▲ 다은도예
▶다은도예/손재수/진례면 청천리 903-1/010-6761-4440/생활도자기.


▶도암도예/홍진우/진례면 시례리 430-5/010-2551-4858/회화 접목한 작품 도자기.


▶흙다듬도예/조영미/진례면 산본리 용전마을 1037/010-7734-6074/생활도자기.


▶두산도예/강효진/진례면 송정리 347-2/010-3855-5343/김해금관가야토기 지정. 체험교실.


▲ 려도도예
▶려도도예/김병도/진례면 송정리 382-1/010-9556-1291/분청판접시, 조형물. 교육 및 체험교실.


▶령선도예/심재갑/진례면 초전리 995-11/010-9345-6046/다듬기법. 생활도자기.


▶마루한/최용집/진영읍 의전리 47-1/010-3371-4646/생활도자기, 소품.


▲ 명천도예
▶명천도예/최명선/진례면 시례리 311/010-9844-4700/전통 장작가마. 다구.

▶목은도예/김태우/진영읍 의전리 272-15/010-7735-4178/판성형, 물레성형. 생활도자기, 다구.


▲ 무진도예
▶무진도예/최선희/진례면 송정리 274-3/010-4549-1271/게르마늄 원료 사용 내열냄비, 주전자.


▶문세라믹/문연주/내동 1108-14/010-8974-8388/색을 넣은 생활도자기, 식기.




▲ 미교다물요
▶미교다물요/정민호/진례면 담안리 92/010-3874-6125/장작가마 사용. 화기, 생활도자기, 다구.






▲ 미다운도예
▶미다운도예/박용수/진례면 담안리 21-2/010-4197-8182/회화적인 요소를 접목한 분청도자.


▶미림도예/이한열/진영읍 방동리 110/017-508-2572/분청사기 전통성 이은 생활도자기. 람사르총회 등 기념
품 제작.


▲ 미소공방
▶미소공방/김봉균/진례면 송현리 47/010-4557-9637/분청생활도자기 전문.(사진)





▲ 백산도예
▶백산도예/문광수/진례면 청천리 203-2/010-2551-4353/전통다기세트, 진사요변항아리, 차, 그릇세트.










▲ 백운도예
▶백운도예/박순백/진례면 송정리 507/011-584-6321/전통 분청자기, 청화백자.







▲ 백윤도예
▶백윤도예/백복입/진례면 신안리 413-5/010-8724-4846/덤벙분장 위에 코발트로 그림 그리는 청화분청.











▲ 상주도예
▶상주도예/김호근/진례면 송정리 416-10/010-5533-5699/판상, 코일링, 틀성형 등을 이용한 생활식기, 다구.


▶새얼도예/유영창/한림면 병동리 1057-31/010-9663-0039/화기, 생활도자기. 체험교실.


▶서광도예/서재경/진례면 송정리 731-3/010-8528-4053/물레성형. 다구.


▲ 선아도예
▶선아도예/강효룡/진례면 신안리 167-2/011-880-6290/도자문화상품 연구.


▶설도예/최기영/생림면 봉림리 821-10/010-8784-1476/들꽃 소재 핸드페인팅 기법. 백자 위주 생활식기.


▶소목도예/이태관/진례면 산본리 1064-8/010-9661-3256/그릇, 생활도자기.


▲ 송화도예
▶송화도예/이한옥/진례면 초전리 822/010-2992-6924/이도유약 시유. 다구, 접시.






▲ 수민도예
▶수민도예/강수석/진례면 송정리 336-6/010-4557-3025/생활도자기, 다구.


▶여송도예/임수진/진례면 시례리 320/010-4856-6076/콜링기법·도판작업 이용 접시, 생활식기.
김해뉴스 /김예린 기자 beaurin@gimhaenews.co.kr








▲ 영상회도예
▶영상회도예/양대옥/진례면 송정리 산 6-1/010-3859-4914/분청 항아리.


▶영시흥도예/공정중/진례면 송정리 222-1/010-3876-4579/생활도자기.









▲ 영천도예
▶영천도예/이영기/진례면 송정리 207-5/010-4301-4855/분청자기, 생활도자기.





▲ 영훈도예
▶영훈도예/이충훈/진례면 송정리 147/010-3817-7351/생활도자기.


▶예나지나/문경유/봉황동 460-3 광남백조상가D-3/010-5634-1792/다식·다과 접시, 인테리어 소품, 교육.


▶예다움도예/강상석/진례면 송정리 360-1/010-8557-5343/물레성형. 생활도자기.


▶예림도예/김태수/진영읍 우동리 3/010-7600-6036/전통 장작가마. 진사, 분청·백자 달항아리, 사발.


▶예성도예/강월용/진례면 송정리 318-2/010-5592-6757/물레성형. 생활도자기, 다구.


▶예인요/임용택/진례면 담안리 350 개동마을/010-6766-1250/다관, 찻잔, 사발.


▲ 오룡요
▶오룡요/양승진/진례면 송현리 127-3/010-8706-8330/물레성형. 차 다구.













▲ 용운도예
▶용운도예/강유신/진례면 청천리 898-11/018-767-3391/물레성형. 생활도자기.


▶우담도예/홍영표/진례면 송정리 421/010-3634-3910/진사다기, 찻상.



▲ 우림도예
▶우림도예/탁원대/진례면 청천리 781/010-2580-1761/흙으로 만든 기물에 거친 흙으로 그림·문양. 차 다구,
도자기.


▶운당도예/김용득/진례면 신월리 460-1/010-3584-4826/백자동화 도자기. 다구.


▶운정도예/윤종진/010-9816-1288/


▶원경도예/김원출/010-2555-9986/


▶을나도예/양태호/진례면 송현리 1262/010-4870-0977/조각기법. 항아리, 생활도자기.


▶장유도예/김희원/대청동 774-4/010-3837-4574/참나무 재유 천연유약 사용. 생활도자기, 다구.


▶정호요/임만제/한림면 퇴래리 572-2/010-3882-2612/전통 장작가마 사용. 다구.


▶지암요/안홍관/생림면 봉림리 산성 799-4/010-3878-3195/김해 차사발 지정요장, 대한민국 차사발 명장.


▶지플도예공방/이재봉/진례면 담안리 89-2/010-4588-6056/생활자기, 인형.


▲ 진영도예
▶진영도예/한미경/진례면 송정리 718-17/010-4849-6336/분청생활자기.


▶청곡도예/조규진/진례면 송정리 347-4/010-3855-3420/물레성형. 분청기법, 항아리, 다구,


▶청수헌요/이진우/진례면 송정리 443/010-8529-0488/분청생활자기.








▲ 청욱요
▶청욱요/박주욱/진례면 신안리 717-6/010-4542-8714/장작가마. 분청기법, 무유방식, 다구.





▲ 청원요
▶청원요/최영진/진례면 청천리 903-5/010-3866-4529/4대 가업 전승업체, 천연유약 재유 사용, 항아리, 식기
류.


▶태경도예/임영택/진례면 시례리 373-10/010-5775-8609/소나무 재유 천연유약. 생활자기, 다구.


▶토광도예/배쌍용/진례면 송정리 507/010-3575-1385/김해에서 가장 오래된 요. 김해 흙만 이용. 다구, 다완.


▶한가위도예/김의구/진례면 담안리 539-16/010-6722-3353/생활도자기.


▶한림요/민훈식/한림면 금곡리 769-1/010-9262-6352/인화문(찍기) 기법. 생활도자기.


▶효원도예/김일권/진례면 초전리 701/010-8008-7226/목단꽃그림. 분청생활도자기, 항아리.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gimhaenews.co.kr


 


도연도예 - 민화 속 동물 캐릭터
대표 손현진/010-6529-9704/진례면 송정리 445-4

▲ 도연도예
도연도예 손현진 대표의 얼굴에는 어딘지 장난기가 서려 있다. 웃을 때는 어린이 같은 천진난만함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가 빚는 동물 모양의 도자기는 그를 쏙 빼닮았다. 눈을 크게 강조한 물고기, 입을 크게 벌려 웃고 있는 호랑이, 엉뚱해 보이는 부엉이 등 그의 작품에는 동심이 담겨 있다. 손 대표는 '까치와 호랑이' 등 우리나라 민화 속에 나오는 동물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만화 캐릭터와 같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다양한 기법으로 도자기를 빚어내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통해 손 대표의 작품은 대중에게 한발 더 친숙하게 다가섰다.


호제방 - 가야 대표문양 담아
대표 김정태/055-322-3967/진례면 초전리 361

▲ 호제방
김정태 대표는 가야를 대표하는 문양을 작품에 담아내기 위해 고민했다고 한다. 그는 허황옥의 영정사진에서 하나의 문양을 발견했다. 도포자락에 희미하게 나타나 있는 둥근 원 모양의 문양이었다. 김 대표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발견할 수 없는 가야의 문양을 발췌해 작품에 그려넣고 있다. 생활자기를 주로 제작하는 호제방은 소박한 맛의 분청사기와 단아한 느낌을 풍기는 청화백자 두 가지의 종류의 작품을 만든다. 그 속의 가야 문양은 김해의 지역색을 잘 나타낸다. 호제방은 또 전통 약탕기와 가마솥 모양의 실내 장식품 등도 제작한다. 도자기 끝에 촛불을 붙일 수 있도록 고안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늘솜도예 - 백자 위 연꽃의 자태
대표 강문식/055-346-0257/진영읍 의전리 305-10

▲ 늘솜도예
백자 위에 내려앉은 연꽃의 은은한 자태. 늘솜도예의 강문식 대표가 빚어낸 작품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의 작품인 '연꽃다기세트'는 올해 김해시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연꽃다기세트는 흰 다기에 연꽃의 색인 분홍과 초록색을 넣어 강조점을 준 작품으로, 깨끗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준다. 김해시공예품대전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실용성과 기능성도 우수하다는 평을 들었다. 늘솜도예가 주로 제작하는 작품은 차 주전자, 찻잔, 찻잔 받침대 등 백자 다기다. 단아함 속에 엿보이는 세련미를 추구하려는 강 대표의 고집이 늘솜도예의 작품에 담겨 있다.


예원요 - 화려하게 꽃핀 목단
대표 강길순/010-5164-3078/진례면 송현리 58

▲ 예원요
어머니의 품처럼 풍만하고 넓은 모양의 분청사기 위에 붉고 푸른 목단꽃이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예원요 강길순 대표의 작품전시실은 목단꽃 향기가 가득한 꽃밭을 연상케 한다. 대학에서 공예디자인, 도예학을 전공한 강 대표는 2012년 '분청십장생반상기세트'로 제42회 경남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십장생을 작품에 담아내던 그가 목단꽃을 작품에 그려넣기 시작한 것은 목단의 화려함 속에 숨어 있는 '건강' '장수' 등의 의미 때문이다. 목단꽃 생활자기세트는 신혼부부 예물로 인기가 높다. 참나무제를 많이 첨가한 유약을 사용하고 높은 온도에서 구워 다른 도자기에 비해 단단하다.


고도산방 - 투박·질박의 자연미
대표 오미애/055-346-4695/진례면 시례리 하촌 산2-3

▲ 고도산방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한 이경철·오미애 씨 부부는 함께 도자기를 빚는다. 작품을 만드는 요는 '고도산방'이고,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장소는 '조은그릇'이다. 부부는 2008년 사업자등록을 했지만 실제로는 그 이전부터 진례에서 작업을 해왔다. 오 씨는 분청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투박하고 질박한 느낌을 살려낸다. 흙의 질감을 살리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미를 그대로 담아낸다. 이 씨는 물레로 항아리와 현대적 작품을 만든다. 후배 도예인들을 양성하고 기능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강사로도 활동한다.  

김해뉴스 /김명규 기자 kmk@gimhaenews.co.kr
사진=김소희 ksh@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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