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점 추진사항으로 중소기업들의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한 지원강화, 수요자 중심의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직원 상호간 화합하고 단결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세관장은 1981년 7급 공채로 관세청에 임용되어 재경부 세제실 행정사무관, 관세청 특수통관과장, 주중국 한국대사관 1등 서기관 등을 역임했으며 관세정책 및 국제관세협력 분야에 폭넓은 지식과 업무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