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상공인들이 산업단지조성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해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6일 김해상의 소회의실에서 김해상공개발(주)이 추진하는 진영주호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도움을 준 진영읍 주호마을과 용성마을 주민대표들을 초청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진영주호일반산업단지는 지난 4월 1일자로 '산업단지 인허가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김해시로부터 산업단지 승인을 받아 오는 2012년 초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토지와 건축물에 대한 등록세와 취득세는 물론, 5년간 재산세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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