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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김해무대 달굴 장사익의 소리 이미자의 엘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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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재 2014.12.17 10:50
  • 호수 202
  • 11면
  • 박현주 기자(phj@gimhaenews.co.kr)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서 오는 25일·28일

   
 
'소리꾼' 장사익과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연말을 맞아 김해에서 차례로 공연을 펼친다.

대중가요와 국악, 재즈를 넘나들며 독특한 음악세계를 절창에 담아 온 장사익은 무대 인생 20년을 기념하는 순회공연 '장사익 소리판 찔레꽃'을 선보인다. 지난 10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장사익은 오는 25일 오후 7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을 마지막으로 20주년 순회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입장권은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이다. 문의 055-320-1234~5.

장사익은 2012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소리판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를 성공리에 진행한 이후 2년 만에 김해를 다시 찾아와 성탄절에 시민들과 만나게 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사익의 음악 인생을 보여주는 20여 곡을 들려준다. 대표곡 '찔레꽃'과 '허허바다'를 비롯해 지난 10월에 발매한 8집 음반 '꽃인 듯 눈물인 듯'에 담긴 신곡들도 들려준다.

이번 전국 순회공연은 2004년에 진행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장에서 팬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획됐다. 장사익은 순회공연을 시작하면서 팬들에게 편지를 썼다. "강물처럼 흐르는 시간들,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노래를 한 지 꼭 20년이 되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사는 저의 삶은 진정 꿈속입니다. 지나온 날들, 지금, 그리고 내일을 생각하며 열심히 노래할 것입니다."

이미자는 오는 28일 오후 2시와 5시에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2014 이미자 노래 인생 55년 대공연 In 김해'를 진행한다. 1959년에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이미자는 55년간 2천여 곡이 넘는 노래를 불렀다. 어렵고 힘들 때 그의 노래를 듣고 살아온 세대에게는 세월이 지날수록 그리워지는 노래들이다. 이미자는 항상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한다고 한다. 입장권은 VIP석 9만 9천 원, R석 8만 8천 원, S석 7만 7천 원이다. 문의 1566-2505. 

김해뉴스 /박현주 기자 ph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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