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알렌 주한미국영사관 영사와 변정환 수석고문이 지난 22일 <김해뉴스>를 방문했다. 알렌 영사는 4·27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지난 20일자 <김해뉴스>의 여론조사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1시간 가량 본사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알렌 영사는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의 이력과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의 막판 뒤집기 여부, 야권 승리 시 내년 총선에 미칠 파장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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