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봄이 왔다. 봄을 시샘하는 궂은 날씨가 지나가면서 들에도 산에도 희망의 새싹들이 앞다투어 피어나 생명의 소중함과 강인함을 알리고 있다. 지난 14일 토요일 오후 회현동 봉황대공원 옆에는 이곳 저곳에서 봄나물을 캐는 여인들이 보였다. 분산성 가는 길목에서도 나물 캐는 아주머니들의 모습이 정겨웠다. 이윤기(김해사진작가협회 지부장) 사진작가김해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을미년 새봄이 왔다. 봄을 시샘하는 궂은 날씨가 지나가면서 들에도 산에도 희망의 새싹들이 앞다투어 피어나 생명의 소중함과 강인함을 알리고 있다. 지난 14일 토요일 오후 회현동 봉황대공원 옆에는 이곳 저곳에서 봄나물을 캐는 여인들이 보였다. 분산성 가는 길목에서도 나물 캐는 아주머니들의 모습이 정겨웠다. 이윤기(김해사진작가협회 지부장) 사진작가김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