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9월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42회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한 도 내 62개 업체가 미국 바이어들과 3억 500달러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수출계약 부문별 실적을 보면 과일음료 5천600만 달러, 전통식품 3천360만 달러, 일반가공품 6천10만 달러, 차류 500만 달러, 수산물 1억 3천395만 달러 기타 1천610만 달러 등이다. 올해 대미 수출계약은 지난해 2억 2천500만 달러보다 30% 가량 늘어났다. 

김해뉴스 /사진제공=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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