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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초등, 행복 가득한 ‘재능나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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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재 2015.11.25 09:12
  • 호수 249
  • 15면
  • 조나리 기자(nari@gimhaenews.co.kr)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에 전달

김해신안초등학교(교장 이윤옥)는 지난 17~18일 교사,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는 제1회 재능나눔 축제를 열어 1천만 원이 넘는 수익금을 모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17일에는 학생 재능나눔 발표회가 열렸다.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 신장시킨 재능을 나누면서 '나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한' 행사였다. 이어 학년별로 1인 1물품 기부를 통한 나눔 바자회도 진행했다. 판매 수익금은 모두 기부했다. 전국을 대표하는 '상상을 현실로 사제동행 봉사단'의 나눔 사진 및 보도자료 전시회도 열렸다. 사제동행 봉사단은 올해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우수상과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 우수상, 우수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전 최우수상 등을 받았다. 자매 결연 장애인 복지시설인 한마음학원과 연계해 장애인들이 만든 도자기 판매도 실시했다. 학부모 등이 구입한 도자기는 총 300만 원 이상이었다.
 

   
▲ 지난 17~18일 김해신안초에서 열린 제1회 재능나눔 축제 장면.

18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학부모 나눔 장터가 열렸다. 학부모들이 직접 준비한 떡, 계란, 통닭 등을 저렴한 가격에 학생들에게 나눠 주면서 수익금을 모았다. 학부모들은 또 페이스 페인팅, 달력 만들기 등의 재능 기부로 나눔을 실천했다. 김해자원봉사센터, 월드비전경남본부, 유니세프 등도 함께 참여했다.
 
이윤옥 교장은 "다른 학교에서도 나눔을 접목한 축제를 열어 나눔을 실천한다면 학생들에게 별도의 교육을 하지 않더라도 바른 인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제동행 봉사단 회장인 구본우 군은 "봉사단이 지역 신문에 100회 이상 보도된 것을 보고 큰 자부심을 느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학부모 나눔 장터를 운영한 학부모 김미아 씨는 "학부모들이 교육활동에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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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경 2016-12-30 23:14:26

    나눔 축제 앞으로 김해신안초의 좋은 전통이 되어, 전교생의 나눔 마인드가 좋아지면 좋겠스니다. 이런 학교라면 부모님이 자녀를 마음놓고 학교보낼 수 있는 학교가 될 것 같습니다.   삭제

    • 조은솔 2016-03-08 10:30:34

      재능나눔 축제...... 물건을 판 만큼 돈이 모아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니세프, 월드비전등 으로 돈을 기부하니까 기분이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김해신안초 화이팅!!입니다!   삭제

      • 구은복 2015-12-24 23:28:42

        제 1회 나눔 축제가 앞으로 번창하여 김해신안초의 멋진 전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눔으로 아름다운 학교, 나눔으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이 함양되는 김해신안초 화이팅입니다.   삭제

        • 정아진 2015-12-22 10:08:03

          정말좋은 나눔축제라서 기분이 좋기때문에 정말좋은것같다   삭제

          • 남기하 2015-12-22 10:02:36

            김해신안초 재능나눔 축재를 하니 많을걸살수있었다   삭제

            • 김해뉴스사랑민기 2015-12-21 22:16:48

              학교에서 나눔을 실천하면 그 나눔이 전교생에게 퍼지고, 전교생이 가정에서 온 가족에게 나눔을 전한다면 우리 사회가 정말 따뜻해 질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김해신안초의 나눔 축제는 하나의 학교 나눔 축제 롤모델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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