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준 표경남도지사
불의에 맞서고 원칙에 충실한 참언론

<김해뉴스>창간 5주년을 35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들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김해뉴스>는 그동안 사회 곳곳에 암종과도 같이 뿌리내린 부정과 불의에 맞섰습니다. 기본과 원칙을 세우면서 탁한 연못의 물을 맑게 하는 청수와도 같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작지만 강하고,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언론입니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나간다면 탄탄한 지역밀착형 신문으로 굳게 자리를 잡고, 지역의 굴곡진 부분을 바로 펴 나가는 데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믿습니다.

경남의 학교급식 비리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도는 이를 척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민복지를 강화하고, 서민들에게 더 많고 좋은 기회가 제공되는 공평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서민들에게 더 균등하고 희망찬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사회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김해뉴스>도 힘써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경남 도정에도 성원을 보내 주기를 바랍니다.


▲ 김 윤 근경남도의회 의장
지방자치 발전과 의회상 정립에 기여

김해시민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김해뉴스>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지 않는 열정을 앞세워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많은 지면을 할애함으로써 지방자치의 발전과 바른 의회상 정립에 크게 기여한 <김해뉴스>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도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도민과 소통하는 의정 구현에 일조해 주기를 바랍니다.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언론의 영향력과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김해뉴스>는 지역문화의 창달과 주민복지 증진, 지역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서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해시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살기 좋고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가꾸어 나가는 데 등불이 되어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말고, 향후 100년을 내다보면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신문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 박 종 훈교육감
53만 시민들의 삶 꼼꼼히 그려낸 언론

<김해뉴스>는 동남권 1등신문의 자부심을 갖고 있는 부산일보의 자매지입니다. 지난 5년간 부정과 불의를 적으로 삼고 언론의 역할을 충분히 다하였다고 평가합니다. 이념적으로는 진보와 보수, 정치적으로는 여와 야, 지역적으로는 경상도와 전라도, 나이별로는 젊은층과 노년층, 그리고 원주민과 이주민 등 모든 사회 분야를 아우르는 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김해뉴스>는 김해가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보다 긴밀한 민·관 관계를 형성하는 통로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행정, 의회 감시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김해뉴스>의 슬로건인 '김해의 모든 소식, 아름다운 신문'처럼 언제나 김해 소식이 가득하고 53만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그려낼 수 있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한 자는 모든 희망을 안고, 희망을 가진 자는 모든 꿈을 이룬다'는 아랍의 속담처럼 김해가 모든 희망을 안고, 52만 김해시민들이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김해뉴스>가 밀알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 경 수새정치 경남도당위원장
지역의 산적한 현안 풀어내는 거멀못 역할 기대

시대마다 그 시대에 맞는 언론의 역할이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던 시대에는 고난을 겪더라도 독재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자 역할이었습니다.

이제 언론은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회와 지역, 국가가 어디로 가야할지 갈 길을 밝혀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권력과는 건강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시민과 국민들이 함께 고민해야 할 지역과 국가의 이슈를 앞장서 제기하고 공론을 모아 나가야 합니다.

김해의 소중한 지역 언론인 <김해뉴스>가 창간 다섯돌을 맞았습니다. 김해의 산적한 현안을 풀어나가는 데 시민들의 힘과 뜻을 모아내는 거멀못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홍 태 용새누리 김해갑당협위원장
냉철한 비판 앞장 지역 밀알 마다하지 않아

2010년 12월 <김해뉴스>를 접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일주일 내내 가지고 다니면서 짬짬이, 꼼꼼히 읽어 보고 있습니다. 김해의 소식이 모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삽을 삽이라 하고, 무화과를 무화과라 하겠다'라는 언론사 대표의 일성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지난 5년간 <김해뉴스>의 소식들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김해 안내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방대한 김해 관련 연재물을 담았습니다. 지위고하나 개인적 친분에 개의치 않고 냉철한 비판을 통해 권력과의 싸움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차례 회사 대표와 기자들이 고소, 고발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 타협이라는 걸 모릅니다. 저의 <김해뉴스>에 대한 사랑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 이 만 기새누리 김해을당협위원장
미래지향적인 언론매체로 더 발전해 나가도록

김해뉴스 창립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눈이 내린다고 하는 소설이 지나고 추운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을 맞아 <김해뉴스> 창간 5주년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김해뉴스>는 지역 주간신문으로서 김해시민들에게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생활정보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지역 으뜸 언론사입니다.

<김해뉴스>는 과거보다는 미래지향적인 소식, 어두운 내용보다는 밝은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언론매체가 되길 바랍니다.

또 지금처럼 계속해서 올바른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 김 아 림글로벗도서관 사서
다문화도시 김해, 시민들 인식개선에 큰 역할

<김해뉴스>는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 있습니다. 공정한 보도와 올곧은 비판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바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해는 대표적인 다문화도시입니다. 다문화 인식개선이 필요한 때에 <김해뉴스>의 역할이 컸습니다. 김해글로벗도서관의 다양한 행사 소식을 전해 주어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게 했습니다. 김해에서는 외국인을 향한 한국인의 적대감이 적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동행해 주리라 기대합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이웃들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해 신뢰받는 매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 김 순 중호남연합회추진위원장
화합하는 김해 될 수 있도록 늘 앞장 서 주길

<김해뉴스>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5년간 김해의 대표신문으로서 궂은 일과 좋은 일을 김해 곳곳에 널리 알리는 데 힘써 왔고, 소외계층은 물론 김해시민 모두와 함께하며 지역을 지켜온 신문이기에 5주년 기념일은 더욱 뜻 깊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김해시민들과 함께하면서 김해를 지키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랍니다. 또 지역, 인종, 계층과 관계없이 화합하는 김해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의 아름다운 소식을 나눠 주길 바랍니다. 14만 호남향우를 대표해 다시 한 번 <김해뉴스>의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


▲ 문 병 원김해고 교장
<김해인물열전> 등 지역의 가치 일깨워줘 자긍심

<김해뉴스>는 젊은이들에게 역사, 문화, 경제 등 지역의 가치들을 찾아 정리하고 알려줌으로써 자긍심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김해뉴스>에서 엮은 <김해인물열전>은 후손들에게 많은 자신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김해고에서는 학생들의 정체성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는 '김해학'의 교재로 <김해인물열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을 바로 알고, 언제 어디서든 김해 사람인인 것을 잊지 않고, 먼 훗날 고향을 지키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해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후손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김해뉴스>가 앞장서 주기를 바랍니다.


▲ 백 종 철김해제일고 전 교장
초심 잃지 않고 따뜻한 이웃으로 다가온 언론

<김해뉴스>는 창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언론의 정도를 걷고 있습니다. 항상 바른 글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심층 분석해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사회의 목탁으로서 정의를 구현하는 큰 울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고, 세상과 소통하는 따뜻한 이웃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기사 한번 시원하고 뜨끈하네!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억울한 일을 밝혀주네! 좋은 일은 널리 알려주고 슬픔은 함께 나누네!' <김해뉴스>를 읽을 때의 소감입니다. 온갖 유혹을 뿌리치고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는 화해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에 애써 온 <김해뉴스>의 용기 있는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정 은 숙샤프론 프론티어김해지부 회장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는 ‘소통의 장’ 감사

김해는 10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을 나누는 따뜻하고 정겨운 도시입니다. <김해뉴스>는 '사람과 이웃'이라는 지면에 '봉사하는 삶'이라는 연재물을 통해 봉사단체의 활동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매번 기사를 읽으면서 봉사의 참된 의미를 실천하는 이웃들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처럼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아름다운 글과 알찬 기사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역의 발전과 시민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김해뉴스>,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지역대표 언론 <김해뉴스>가 되길 응원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해뉴스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