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평일에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도 공휴일을 이용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지사장 김대원)는 건강검진 취약계층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한시적으로 '공휴일 건강검진'을 시범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김해삼성병원을 비롯해 김해굿모닝병원(삼정동)과 소영철내과의원(장유) 등 김해지역 14개 병·의원이 참여한다.
일반건강검진과 영유아건강검진, 생애전환기검진 등은 본인 부담금이 전혀 없으며, 암 검진의 경우 검진 내용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없거나 10% 부담하게 된다. 문의 055)330-8200 또는 김해시보건소 건강증진과 055)33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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