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 병신년의 붉은 해가 천천히 김해의 하늘 위로 솟아오르고 있다. 저 환한 해는 마침내 두루 온 세상을 밝힐 것인데, 바라노니 모든 거짓은 가고 참만 남으시라(임호산에서 바라본 일출). 

김해뉴스 /사진제공=이성근 김해사진작가협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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