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21일 식습관의 법칙' 참여 21가족 모집
매일 오전 신선한 착즙주스 각 가정에 배달
당 중독, 편식 개선으로 심신 변화 직접 체험

주방가전 기업인 ㈜휴롬(대표이사 김재원)은 가족 건강 프로젝트 '21일 식습관의 법칙'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21일 식습관의 법칙'은 성인 1명과 유아 1명으로 구성된 가족 21쌍을 선정해 21일간 휴롬녹즙(천연주스)을 꾸준히 섭취하게 함으로써 당 중독과 편식을 개선하고, 섭취 전후 검진을 통해 심신의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 한 휴롬주스카페에서 직원이 주스를 착즙하고 있다.

21일이라는 기간은 뇌가 새로운 행동에 익숙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무엇이든 21일 동안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는 법칙에 기반했다. 이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채소와 친숙하게 하는 '푸드 브릿지'와 '아동심리예술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가자들의 건강을 개선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채소, 과일을 멀리하거나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첨가당 섭취가 유난히 많은 자녀의 편식 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부모들이다. 휴롬 관계자는 "자녀의 식습관 형성에 부모가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고려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단위로 참가자를 설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21일 동안 매일 아침 당일 착즙한 신선한 휴롬녹즙을 배송한다. 또 프로젝트 전후로 건강검진을 실시해서 결과를 비교해 21일간의 체험으로 나타난 건강상의 변화를 확인시켜 준다.
 
'21일 식습관의 법칙' 참가자 모집은 오는 26일까지다.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해피빈 '휴롬 이벤트 페이지
'(event.happybean.nav er.com/hur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참가자 중 우수 참여자에게는 신제품 휴롬알파를 증정한다.

김재원 대표이사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는 행사다. 가족 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형성된 건강한 식생활이 참가 가족들의 평생 습관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해뉴스/ 김예린 기자 beaur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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