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삼방고와 분성여고가 제20회 경남청소년연극제에서 경남도교육감상과 경남연극협회장상을 받았다.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와 김해지부는 지난 6~14일 칠암문화센터에서 제20회 경남청소년연극제를 개최했다.
 
창원 태봉고등학교는 최우수상인 경남도지사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김해삼방고는 우수상인 경남도교육감상을, 분성여고는 장려상인 경남연극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해삼방고 최시경 교사는 우수지도교사상(김해시장상)을 받았다. 김해삼방고 안재형 군과 분성여고 이수경 양은 우수연기상(경남연극협회장상)을, 김해삼방고 황주원 양은 희곡상(경남연극협회장상)을 챙겼다.
 
김해뉴스 /강보금 기자 amond@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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