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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 희망 심어줘 큰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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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재 2016.07.20 09:17
  • 호수 282
  • 14면
  • 조나리 기자(nari@gimhaenews.co.kr)
   
▲ 한사랑병원 신진규 원장이 김해경운중학교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김해시의사회, 진로 - 힐링캠프
경원중서 의사·변호사 등 강의


김해시의사회(회장 도창호·동김해내과)는 지난 16일 김해경운중학교(교장 홍영원)에서 '진로-힐링캠프'를 진행했다. 김해시의사회가 직접 김해의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상대로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진로-힐링캠프는 올해로 네 번째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한사랑병원 신진규 원장의 '진로·비전 강의'로 시작했다. 신 원장은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다. 자신이 가장 기쁘고 행복한 것을 찾는 게 진로, 즉 꿈의 발견"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이어 두 그룹으로 나눠 학습·진로 테마관, 중독 테마관의 강의를 들었다. 학습·진로 테마관에서는 인제대학교 의대에 다니는 정근우 씨가 강사로 나서 의대 진학 과정을 설명했다. 중독 테마관에서는 한사랑병원 이도윤 정신과전문의가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술, 담배, 게임,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다뤘다.
 
특별 테마관에서는 의료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했다. 김해서중 출신으로 부산지방법원에서 근무하는 조민석 부장판사는 법조계와 판사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YG엔터테인먼트 사업개발본부의 도민혜 씨는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연예계에 대해 설명했다.
 
김해경운중 여희숙 진로전담교사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학교를 찾아와 강의를 해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파악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박두진 학생은 "특히 '많은 것을 체험하고 느껴라'는 조언이 귀에 들어왔다. 희망을 심어주는 캠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창호 회장은 "진료를 하면서 시간을 내 학교를 방문하는 게 쉽지 않지만, 학생들의 호응이 좋아 보람 있는 하루였다. 의사들이 김해시민과 지역을 섬기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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