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린 시장실' 시민 방문제를 실시한다.
 
김해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시민 방문을 신청해 선정된 시민들은 시장실에서 시장과 대화를 할 수 있다. 또 1년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365안전센터도 둘러볼 수 있다. '열린 시장실' 시민 방문제는 27일 처음 시행된다.
 
허성곤 시장은 "시민 방문제를 통해 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해 '시민중심 행복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열린 시장실' 방문 신청은 허 시장 취임 100일이 되는 21일부터  인터넷(mayor.gimhae.go.kr)을 통해 받는다. 

김해뉴스/ 남태우 기자 leo@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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