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내달 16일까지 '쿨 서머(COOL SUMMER) 환전·송금이벤트'를 실시한다.
 
13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해외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달러화와 엔화, 유로화의 현찰 매매금액을 70%까지 우대해주기로 했다.
 
또 개인 송금은 금액별로 최고 60%까지 우대하고, 통화의 경우 환전과 개인송금 모두 금액별로 50%까지 우대해 주기로 했다.

특히 이벤트기간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신규로 급여를 해외 송금할 경우 환율우대 혜택과 해외송금 수수료 전액을 면제해 준다.
 
아울러 미화 500달러 이상을 환전하거나 개인 송금한 고객을 추첨해 DSLR 카메라와 노트북, 5만 원 권 기프트 카드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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