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은 21일 김해 출신 경남도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학범, 허좌영, 김홍진, 박병영, 하선영, 서종길 의원 등이 참석했다.

▲ 허성곤 시장이 21일 도의원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허 시장은 "내년 도비 신청사업은 시민의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시민의 살림살이를 조금이라도 더 풍족하게 하려는 사업들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도의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초정~화명 광역도로 및 동김해~식만JCT 광역도로 개설, 도민체전용 체육시설 정비, 메티컬디바이스 실용화 사업, 장유노인종합복지관 및 장유복합문화센터 건립, 외동~주촌 지방도1042호선 확장 등 사업의 필요성과 도비 확보의 절실함을 설명했다. 

김해뉴스/ 남태우 기자 leo@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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