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은 29일부터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먼저 패션, 잡화, 생활 등 일부 브랜드에 한해 10~30% 브랜드세일을 10월 9일 또는 16일까지 진행한다. 3만, 6만, 9만 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앤티앤스 프레즐, 식당가 5000원 할인권, 뷰티 및 힐링브랜드 1만 원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패션, 잡화, 생활 와우 프라이스 상품을 각 매장에서 놀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 3층 이벤트홀에서는 29일~10월 5일 가을에 어울리는 '신발 특가전'과 '게스 패밀리 대전'이 열린다.
 
모든 분야를 합산해 30만, 60만, 100만 원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단일 브랜드로 200만, 300만, 500만, 10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각 신세계상품권 10만, 15만, 25만, 50만 원권을 증정한다.
 
29일 단 하루 실시하는 행사도 있다. 주방 필수품 청정원 조미료세트, 이태리 수입브랜드 파스타 쿠킹세트 등을 이날 하루만 선착순 300명에게 1만 원에 판매한다. 또 구매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신세계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뽀로로 싱얼롱쇼와 퍼레이드를 5층 뽀로로빌리지에서 총 4회 진행한다. 아동 동반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오후 3시부터 뽀로로 점보 벌룬 풍선을 무료로 증정한다.
 
신세계 김해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해 최대 수준으로 풍성하게 기했다. 많은 고객들이 쇼핑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심재훈 기자 cyclo@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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