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유치원(원장 홍경혜)은 지난 7일 강당에서 '몸과 마음이 신나는 몸짱 올림픽'을 개최했다. 원아들은 강당에 모여 개회식과 체조를 한 뒤 연령별로 행사에 참가했다. 5세는 요가, 6세는 훌라후프, 7세는 줄넘기 예선을 실시했다. 6~7세는 단계별로 3명씩 뽑아 결승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유아들은 "옆 반 친구들과 함께 줄넘기를 하니 마음이 떨리기도 했지만 재미있고 신났다"며 즐거워했다.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