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서민금융 특별지원
부산은행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의 '대한민국 최우수은행' 수상을 기념해 연말까지 총 1000억 원의 특별한도로 서민금융 대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개인,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등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서민금융 대출 특별지원을 결정했다. 특별지원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새희망홀씨대출, 사잇돌대출, 직장인행복드림대출, 카드가맹점우대대출이 대상이다. 또 부산은행은 지역 서민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상품별로 0.2~0.5%씩 금리를 추가 감면한다.


▶경남은행, 'BNK 행복 투유 이벤트'
경남은행은 오는 11월말까지 'BNK 행복 투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동이체·거치식예금·적립식펀드, 신탁상품·방카슈랑스·핵심예금·전자금융·신용카드이용·급여이체 등의 금융서비스와 금융상품을 이용하거나 가입해 9칸으로 구성된 빙고판을 1줄 이상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1등 1명, 2등 2명, 3등 3명과 행운상 50명에게 각각 백화점상품권 100만 원권, 70만 원권, 50만 원권과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3만원 권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