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25일 학교 학생복지센터 4층 학생식당에서 ‘외국인 유학생 화합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소속감을 높이면서 안정적이고 즐거운 한국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열렸다. 어학 연수생과 전공과정 유학생 등 446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다년간의 국제교류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부산·경남지역 전문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불법체류율 1% 미만 외국인유학생 유치 관리 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김해뉴스/ 남태우 기자 leo@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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