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내동초(교장 박희문)는 지난 25일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초대한 가운데 '별바라기 김해내동학예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변신은 무죄' 등 2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1년 동안 배운 다문화정책연구학교 결과물을 모아 '다함께 어울림'이란 주제로 전시회도 열었다. 내동초는 오는 12월 9~10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다문화 너나들이 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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