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삼성초(교장 배판곤)는 지난 23일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작품을 활용해 '안전공감 소방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한국미술협회의 재능기부를 받아 학교 담벼락 공간을 활용해 불조심 우수 포스터 작품으로 벽화를 그리는 행사였다. 한국미술협회 회원들이 밑그림을 그린 뒤 김해삼성초 6학년 학생들이 색칠을 함으로써 벽화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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