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교양·취미 등 24개반 운영

김해여성복지회관(관장 김은아)은 오는 19일부터 '2017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에서는 3월 2일~11월 말 12주(3개월) 과정을 3회 연속으로 운영한다. 김해시민은 물론 근로자 등록지가 김해시로 돼 있는 사람도 접수할 수 있다.
 
평생학습 강좌는 인문학 2개, 교양 4개, 취미 13개 총 24개 반으로 운영한다. 통기타교실은 직장인을 위해 야간반으로 개설했다. 주요 강좌는 △인문학반 △김해옛골이야기 △생활다도 △시낭송 △치매예방웃음치료 △한국무용 △오카리나 △가죽공예 △버닝아트 △한국화 △광목채색그림 △통기타교실 △목공DIY △천연화장품(비누) △캘리그라피 △프랑스자수 △아로마향초(석고방향제) △톨페인팅 등이다.
 
이외에도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성원 한글 학교, 실버대학, 청춘신문, 자서전반 프로그램과 합창반, 이주여성 한글교실, 한국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다.
 
회관을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http://www.wgimhae.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055-339-1900.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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