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명근당한의원이 '추나요법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수행할 전국 65개 한방의료기관에 포함됐다고 보건복지부가 최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에 시범기관 신청을 모집한 결과 483개 한방 의료기관이 응모,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기관들은 이번 주부터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추나요법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김해뉴스 /심재훈 기자 cyclo@gimhaenews.co.kr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