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태우(왼쪽) <김해뉴스> 사장과 장원재 맥커뮤니티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사업 추진
광고·홍보·취재 등 적극 지원


<김해뉴스>(사장 남태우)는 13일 부원동 <김해뉴스> 회의실에서 ㈔맥커뮤니티(대표 장원재)와 '김해청년포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해청년포럼은 연애와 결혼, 출산, 집, 인간관계를 포기해야 한다는 '5포 세대'와 학벌, 학점, 어학연수, 자격증, 공모전 입상, 봉사활동, 얼굴 등 취업에 필요한 9가지를 뜻하는 '스펙 9종 세트'를 요구하는 현실 속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면서 건강하고 참신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모임이다.
 
김해청년포럼에는 시민단체 '우리동네사람들', 콘텐츠 제작 전문업체인 '몬충기획', 지역 청년단체인 '행복발굴단'과 '동상이몽', '김해청춘멘토협동조합', '김해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기업 '인제하우징', 비영리문화단체 '맥커뮤니티' 등이 참여한다. 첫 모임은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김해시 내외중앙로35 공간이지에서 열린다. 모임은 분기별로 한 차례씩 총 4차례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김해뉴스>는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참신한 청년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광고, 홍보 등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해뉴스 /김예린 기자 beaur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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